건강 .다이어트

의존적인 사람은 '부분 비만' 많아‥ 적극적인 사람은?

돌체비타67 2011. 8. 6. 09:14


 

 

◆사교적이고 대화 즐기는 성격


외모에 신경 쓰는 경향이 많아 몸매 관리에도 열심이지만,

모임이나 술자리가 많아 욕심만큼 다이어트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외식을 즐기고 밤늦도록 술자리를 즐기는 경우, 복부비만을 비롯해 체지방이 쉽게 쌓일 수 있다.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과 주량을 정해 지키도록 노려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음주를 즐기는 경우, 술자리에서 대화를 많이 하고 물과 차를 틈틈이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기름진 안주보다는 과일이나 채소 등의 안주를 먹는다.

 

운동은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축구나 배드민턴, 등산 등의 야외 활동이 좋다.

주말에 한번 씩 땀을 뺄 수 있는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적극적이고 급한 성격


적극적이고 급한 성격은 음식을 빨리 먹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신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어, 다이어트 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는 다이어트 효과를 감소시키므로 정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명상이나 요가를 통해 마음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식사를 할 때도 여러 종류의 반찬을 천천히 먹을 수 있는 한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감수성 많고 의존성 높은 성격


타인에 대한 의존성이 높은 경우, 식탐도 적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몸매 관리 자체에 욕심이나 관심이 별로 없다면 부분비만이나 나잇살, 신체적 균형이 맞지 않는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식사횟수가 많지 않아도 불규칙적인 식사를 한다면 체지방이 쉽게 쌓인다.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을 파악해 식사시간이나 횟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생활방식에 따른 식사형태가 다양할 수 있으므로 자신에 맞는 식사패턴과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꾸준히 할 수 있으면서 근육을 고루 발달시키고 체지방 연소를 돕는 수영이나 조깅 등이 좋다.



◆차분하고 다소 소심한 성격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푸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이 경우 비만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동시에 식탐이 많다면 폭식증이나 거식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음식을 먹으며 먹는 동안 절제를 하지 못하는 식사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정해진 양만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먹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식사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임으로 섭취량을 조절하고 폭식후의 감정변화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자전거 타기나 인라인 스케이트, 테니스, 에어로빅 등 다소 활동적인 운동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