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향기 돌체비타를 그대에게^^

새벽에 아르바이트 끝내고 귀가도중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는 개 를 발견 저희 큰삐야랑 . 작은삐야가 데리고 와서 임시보호하고 있습니다. 발견장소는 봉천 11동 코코헤어샾 앞이며 발견당시 목줄에 칩비슷한게 달려있고 (내일아침 동물병원에 데려가 확인하겠습니다) 아이 관리..

안락사직전이였던 스피츠 남아입니다. . 이름:사랑이(평생 사랑받으라는뜻) 나이;2살(추정) 성별:남아(중성화,사상충검사완료).사상충이상무! 몸무게;6키로 성격;매우똑똑(배변잘가리고 짖음없음) 단점;눈옆에 살짝염등 (현제약넣고 있음. .) 단점은 찾을래야 찾을수없는아이지만 ..

말자가 처음 신발 신던날 ...

당신이 뭔가를 먹을 때마다 옆에 와서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바라보는 반려견이 있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당신이 불쌍하다고 떼어준 어떤 음식은 당신의 개한테는 독약이 될 수 있기 때문. 평소 사료 이외에 간식을 챙겨주는 이라면 확인하고 주의하도록 하자. ▲우유, 치즈=일부..

10 월 8일 퇴근후 축복이가 감기에 걸린것 같아서 동물병원에 데리고 다녀왔다. 태어나면서 바이러스균에 감염되어 건강이 안좋더니 찬바람에 감기까정. 축복이가 얼마나 귀염을 떠는지... 의사쌤도 이렇게 버티고 이겨내준 축복이를 보시고 대견스러워하신다. 더불어 나에게도 칭찬을.....

9월 21일 축복이 ... 보살펴준걸 아는지 경계심없이 장난치며 애교도 부린다. 이빨이 나오련지 손가락을 입으로 자꾸 가져가네. 축복이 때문에 말자짱 ( 강아지 )이 신경 곤두서있는 요즘.

9월 15일 3주동안 함께 지내던 새끼고양이 ( 축복 )를 엄마( 팅자 ) 품으로 보내주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엄마품이 최고 안식처라 ... 다행스러운건 바이러스균에 감염되어 생사를 넘나들던 새끼 축복이가 건강을 되찾아서 넘 좋다. 앞도 못보고 울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던 축..

요즘 난... 9월 1일 들고양이 치료중... 일주일전부터 팅자가 새끼고양이를 어디선가 낳았는지 데리고 찾아왔다. 늘 그랬듯이 밥을 챙겨먹이는데 새끼고양이가 좀 이상해보였는데 눈을 뜨는데 힘겨워하였다. 자세히 살펴보니 두눈이 새빨갛게 충혈되어 있었고 갈수록 심하고 이틀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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