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의 크레용 낙서 지우기
30초에서 1분 정도 지난 후 떼내면 정말 감쪽같이 없어진다.
락스 뿌린 냄새가 지독할 수 있기 때문.
역시 새것같아진다.
또 한가지는 치약을 조금 덜어서 휴지에 묻혀 닦는 방법이다. 그리고 헹궈내면 깨끗하다.
또한 아무리 깨끗이 청소를 해도 왠지 개운치 않다.
특히 목욕탕 바닥과 타일 세면대 등의 얼룩을 지우기 위해 독한 화학약품을 사용해 청소를 하고 있다. 하지만 깨끗해지기보다 화학약품이 하천으로 흘러가 수질오염만 가중시킬 뿐이다.
그러나 수질 오염도 없고, 타일을 깨끗이 닦는 방법이 있다.
또 하수구가 꽉 막힌 경우가 아니라면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적당량 섞어 흘리면 막힌 구멍이 간단히 뚫리는 수가 많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 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물걸레로 박박 미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오히려 바닥의 기름이 더 번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 주는 것.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함으로 완벽하게 기름을 제거 할 수 있다.
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에 두들긴 다음 문질러 준다.
그리고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 내면 흔적이 없어진다.
그리고 치약을 묻혀 닦아도 잘 닦아 진다.
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는 유리에 콜드크림을 바른 뒤 걸레로 닦아내거나, 걸레에 식용 유를 묻혀 훔치면 쉽게 지워진다.
그러나 잿빛 간유리에 그려진 크레파스 낙서는 신나를 묻힌 걸레로 닦아내지 않으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 경우 얼룩진 부분 위에 소금을 한 줌 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방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이 밖에도 베이킹 파우더는 반지,목걸이,꽃병,식기 등의 은제품을 깨끗하게 할때도 쓰이지요.
용기에 물을 넣고 베이킹 파우더를 조금 섞은 다음, 그 속에 은제품을 담아서 끓이면 깜짝 놀랄 만큼 금방 깨끗해집니다.
이럴 때 수세미로 닦으면 유리 표면이 긁히고 거칠어질 수 있지만 오렌지 껍질 안쪽 흰 부분으로 유리컵을 닦으면 향기도 좋고 더러움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윤기가 난답니다.
오렌지 껍질이 없다면 소금을 스폰지에 묻혀 닦아도 되고, 소금에 식초를 섞어 칫솔에 묻혀 문질러도 깨끗해집니다. 소금과 식초를 이용한 다음에는 뜨거운 물에 씻은 뒤 마른 행주로 닦으면 됩니다.
부엌용 표백제를 묽게 희석해 유리컵에 담가둬도 깨끗해집니다. 젖은 헝겊에 소다를 묻혀 문지르면 무늬가 완전히 지워져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해집니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유리창에 성에가 낄 경우,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유리창을 닦으면 잘 없어집니다.
이럴 땐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조금 묻혀 닦으면 좋습니다.
소금에는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아 낼 수 있지요. 요즘 유행하는 블라인드 창은 일단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 들인 뒤 엷게 푼 세제물을 천에 묻혀 하나씩 닦으면 좋습니다.
방바닥에 흩어져 있는 밥알은 물에 살짝 적신 스펀지 솔로 치우면 됩니다.
걸레로 닦아내면 밥알이 으깨져 바닥에 눌러붙거나, 진득거리면서 잘 모아지지 않아 짜증만 나지요. 이 때 물에 적신 스펀지 솔을 이용하면 손쉽게 떨어진답니다.
이럴 땐 카펫에다 소금을 뿌리고 진공청소기를 작동시켜 봅시다.
조그마한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기 때문에 먼지도 일지 않고 아주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 속에 포함된 칼슘 등 불순물이 눌어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는 식초를 이용합니다. 뜨거운 물 1L에 한 컵 분량의 식초를 넣은 다음 샤워기를 1시간 정도 담가 구멍에 붙어있던 하얀가루가 없어지면 칫솔로 문질러 떼어 냅니다.
이것을 손쉽게 지우려면 물 1L에 표백분 세 숟가락을 타서 헌 칫솔로 닦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더러운 때라도 금방 지워지지요.
치약은 흰색 냉장고가 바랬을 경우에도 많이 이용하는데 거즈에 묻혀 닦으면 묵은 때가 벗겨집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제는 살균력이 강한 반면, 항균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욕실에 핀 검은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식초를 뿌리고 시간을 두었다가 헌 칫솔이나 청소용 솔로 문지르면 말끔하게 벗겨지고, 항균력이 생겨서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싱크대나 장롱의 곰팡이는 마른걸레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주면 쉽게 사라집니다.
이럴 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봅시다.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봅시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입니다.
단 합판으로 된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소다가 생선기름을 빨아 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주지요.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펀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집니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어 보자.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한다. 이때 더운 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린다.
평소에도 열흘에 한 번 정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배수구가 막히는 일이 거의 없다.
사용하다보면 자체의 보호피막 때문에 검게 변색이 되어 보기에 좋지 않게 됩니다.
이럴때는, 사과나 레몬껍질을 얇게 썰어 약한불로 10분정도 끓여주면 반짝반짝해진답니다. 하지만, 식초나 염분에는 약하니까 냄비채로 요리를 보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오물받이와 떨어지지 않도록 잘 묶어주고 물을 붓습니다.
물이 들어갈때 이외에는 비닐이 서로 붙어 냄새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신문지한장으로 방충망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신문지를 방충망 뒤쪽에 붙인다음 앞쪽에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다.
뒤쪽에 신문지를 댔기 때문에 흡입력이 강해져 세세한 먼지도 깔끔하게 청소된다!
구멍 사이로 세제가 통과하지 않아 뒤쪽으로 때가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양손에 스펀지나 솔을 들고 닦아준다.
또 한번 낀 때는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조명기구 위에 휴지를 덮은 뒤 세제액을 분무기로 뿌려둔다. 20분 정도 지나면 먼지가 불어서 위로 떠오르는데, 이 때 휴지를 떼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단 물기가 완전히 마른후 사용해야 한다.
이쑤시개를 못자국에 집어넣고 평면에 맞추어 칼로 자른 후 헝겊으로 평면 전체를 닦아내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이 때 알콜을 묻힌 솜으로 닦으면 말끔해진다
이럴 때 한지에 소다를 싸서 애완 동물의 집 밑바닥에 넣어 두면 효과적이다.
우선 오줌을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 둔다.
그런 다음 잠시 후에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은 다음에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외벽에서 적당한 간격으로 떼어 놓으시고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하여 줍니다.
빨래등 습기가 많은 물건을 가급적 실외에서 건조한 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미세한 수증기가 물체의 표면에 부착되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유리창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면 투시성이 방해를 받게 되며 특히 그 결로수가 벽면, 바닥, 커튼 등을 손상시켜 거주 환경을 훼손시키게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유리사이에 건조 공기를 밀폐상태로 봉입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베란다 창문 및 방문등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 결로 현상을 예방하여 주어야 한다.)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보자.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들의 장난으로 방바닥에 씹던 껌이 붙게 될 경우, 손으로 떼거나 휴지로 떼어내다보면 오히려 지저분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식빵에 발라먹는 땅콩버터를 이용해보자. 껌이 묻는 곳에 땅콩버터를 약간 바르고 키친 타올이나 휴지로 살살 문지르면 끝!
냉장고나 장롱에 붙은 껌 제거에도 유용하다.
특히 환풍기의 먼지, 기름때는 집안 통풍이 잘 안되게 하는데요.
세제로 닦아도 환풍기 찌든때는 잘 닦이지 팔만 아프죠. 그럴땐 간단하게 밀가루를 뿌려두세요.
그러면 환풍기의 찌든 때가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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