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ㅣ ㅌ ㅏ ㄴ ㅔ 정원

장미 관리

돌체비타67 2015. 8. 19. 04:07

 

 

 


심는방법

사계성 장미는 최저온도 18℃ 유지 시 연중 개화한다.

자연재배에서는 5월에 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다.

 

아접묘는 12~3월, 절접묘 는 3~4월에 심는다.

건실한 묘는 바로 정식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약한 묘는 15~18cm

비닐 포트나 삽목 상자에 가식했다가

정식하면 몸살도 없고 결주 발생도 거의 없다.

 

기후, 토양조건기후조건

 장미는 광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다.

햇빛이 좋다.

 

30℃이상이 되면 꽃이 작아지고

꽃잎 수가 줄어들어 퇴색하고

잎이 작아지며 엽색이 진해진다.

 

5℃ 정도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고

0℃ 이하가 되면 낙엽이 지면서 휴면에 들어간다.

토양조건

장미는 물빠짐이 좋고

공기유통이 비옥한 사양토나 양토에서 잘 자란다.

산도는 pH 6.0~6.5가 적당하다.

 

물, 거름주기물주기

 

 관수는 시설 내 재배시 점적관수를 해주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으며

시설 내에서는 환기를 해주지 많으면

탄산가스 부족과 고온으로 인한 생육장해가

예상되므로 환기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거름주기

 

꺾꽂이, 가지치기, 분갈이방법 1차 곁가지가 자라서

꽃봉오리가 맺힐 무렵에

꽃봉오리 아래 1~2번째 5매잎 상단에서 순지르기를 하고

이후 계속 같은 방법으로 순지르기를 해주면

기부에서는 강한 새가지가 나온다.

 

이 새가지(생장지)를 잘 관리하여 채화모지(꽃을 피는 가지) 한다.

 


질병관련질병

노균병, 흰가루병

 

질병증상

노균병: 완전히 전개된 어린 잎에 주로 발생며

병든잎의 표면은 불규칙한 수침상의 자색 또는 연한 황갈색으로 된다.

 

병반부의 뒷면에는 회백색의 곰팡이가 드문드문 있다.

 

병든잎은 모두 낙병되고 줄기에도 자주색 또는

갈색의 무늬가 생가고 새싹에 발생하면

시들고 꽃봉오리의 꽃받침에도 같은 병반이 생긴다.

흰가루병: 주로 꽃목과 신엽에 하얗게 포자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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