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

상처받은 영혼의 치유

돌체비타67 2011. 1. 26. 07:37

욕심이 많으면 식물로 감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욕구가 생겨나면 아무리 채워도 만족하지 않는
인간의 마음으로 인해 비패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둠의 세력은 끊임없이 인간의 삶에 침범하여
인간 스스로가 판단의 길에 들어서도록 조작합니다.

인간은 이 어둠의 세력에 빠져들게 되면

맨 먼저 세상 어느 곳에도 자신이 편히 쉴 곳이 없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되고 주어진 순간을 환락과쾌락의 늪으로 이끌고 가서

순간의 삶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채워줍니다.



사람들은 곧잘 이러한 유혹에 빠져들게 되고
한번 그곳에 빠져버리면 한동안 헤어나지 못해
정신세계와 육신은 병들게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순간의 유혹이 기쁨으로 인식되고 사랑으로...
또는 행복으로 인식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둠의 세력은 이처럼 인간의 삶을 살패자로
만들기 위해 인간이 조금만 흔들리는 생각을 할 때마다

그 틈을 타고 파멸의 길로 들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혹을 합니다.

사람들은 상처를 받게 되면 곧잘 변명을 하거나
항변을 하면서 불평과 불만을 토하게 됩니다.


변명과 항변, 불평과 불만을 가진 사람이 있을 때
사람들은 오히려 그것을 이용하여 욕구와 성격적 결함을 지적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상대의 한계와 원죄까지 들먹이며 이용하려고 합니다.


인간의 심리가 약자를 보살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하게 하려는
이기심과 욕심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삶에 하느님의 사랑을 잃어버리는 순간 혼탁한 세계에 빠져들어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하여 좌절하게 되고,



비록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되기까지 많은 시간의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선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가는 슬기로운 삶의 지혜를 갖춰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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