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내려 놓고 가셨습니다.
그림을 볼때마다 행복해져... 나는 늘 그것을 보았습니다. 차를 마실때도 함께 마시고... 걸어 갈때도 이야기를 나누며... 슬픔도 즐거움도 함께 하지요. 보고 또 보다 지쳐 한켠에 두면... 빛바래서 안 보일줄 알았습니다. 내 사랑의 편린이라 생각했습니다.
나 스스로가 부담스러워
그 그림 접으려 하려면 덧칠한 선명한 그림이 되어 옵니다. 비가 되어 마음에 내립니다. 사랑이 내게 주고간 그 그림... 그림속에서 나오는 그날을 그립니다. 나를 위해 준비한 그림이면 영원하길... 내 깊은곳에 걸어둘수 있다면... 너만을 그리며 살아가도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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