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클리닉

성으로 느끼는 기쁨

돌체비타67 2011. 2. 21. 14:51

 

손보다는 혀를 사용하라
 
남자든 여자든 애 무를 할 때 가장 강력한 무기는 성기나 손이 아니라 혀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부드럽고 촉촉한 혀로 온몸을 애 무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강하고 부드러우며 특별한 터치를 줄 수 있다.

 

 

혀를 이용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혀를 내밀어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

 

혀에 힘을 주어 자극을 하다가 갑자기 힘을 빼고 부드럽게 자극하는 등 강약을 조절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그리고 혀를 크게 내밀고 원을 그리는 방법도 권할 만하다.
 
 

 

원을 그릴 때는 원의 크기나 속도, 힘이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변화를 줌으로써 자극을 증대시킬 수 있다.

 

혀를 이용해 성감대 주위를 쿡쿡 찌르는 것도 매우 자극적이다.

 

혀를 내밀어 상하좌우로 움직이다가 원을 그리기도 하고 입 안 가득히 빨아들이듯 성감대를 자극하는 등

 

혀의 테크닉만 잘 이용해도 ‘날마다 천국’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

 

 

 
펠라티오와 커니링구스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지만 남성들은 대체로 펠 라티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어떤 남성은 아예 삽입보다 구강 사정하는 것을 훨씬 더 자극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남성이 펠라티오를 고집한다면 나라고 가만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일.

 

먼저 남편에게 멋진 펠라티오를 선사하고, 다음은 커니링구스 서비스를 요구해보자.

 

 
 
입으로 하는 성 기 애 무가 두 사람 모두에게 큰 자극을 줄 수 있다면

 

펠라티오와 커니링구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69 체위도 시도해볼 만하다.

 

69 체위란 말 그대로 남성과 여성이 6자와 9자처럼 서로의 성기를 바라보며 거꾸로 눕는 것 인데

 

손과 혀, 입으로 성기 주변을 자유롭게 애 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시때때로 바꿔보는 새로운 체 위
 
아무리 맛있는 식사라도 매일 먹으면 식상하게 된다.

 

서로에 대한 사랑은 여전히 애틋하지만 항상 같은 상대와 똑같은 섹 스 또한 식상하게 마련.

 

하지만 시시때때로 체 위를 바꿔서 해보는 건 어떨까?

 

 

섹 스 전문서적을 차근차근 살펴보면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체 위는 참으로 무궁무진하고,
하나하나 그 나름의 즐거움이 있다.

 

게다가 체 위를 이리저리 바꿔보면서 나누는 사랑의 대화는 또 다른 사랑의 자극제.

 

이런 부부 사이라면 여간해서 질리지 않을 것이다.

 

 

 
하기 싫을 때는 재충전의 기회로…
 
남편이나 아내 어느 쪽이 되었든 때로는 섹 스에 싫증이 날 때가 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섹 스 자체를 즐기지 않게 되는 때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밀물과 썰물이 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굳이 어느 한쪽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무리한 섹 스를 감행할 필요가 없다.
 
하기 싫을 때는 몇날 며칠 혹은 한 달이 넘어도 좋다.

 

 

그냥 푹 쉬면서 재충전의 기회로 삼는 것이 훨씬 낫다.

 

그렇게 한동안 쉬다가, 이윽고 빛나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었을 때,

 

그때 다시 제대로 한번 해보는 것이다.

 

더욱 짜릿하게, 더욱 강렬하게….

 

 

 
자 위하는 모습을 남편에게 보여준다.
 
때로는 자신이 남편과의 섹 스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멋진 부부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

 

남편이 샤워를 마치고 침실에 들어올 때를 맞추어 에로틱한 속옷을 입고

 

혹은 거의 벗은 채 자신의 몸을 애 무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깜짝 놀란 듯한 남편의 모습. 그리고 남편이 다가오거나 눈길이 고정됐을 때,

 

마 스터베이션을 시작하는 것이다.

 

상상하지 못했던 이런 모습이 남편에게는 크나큰 자극이 될 수 있다.

 

 

물론 이런 연출은 단 한 번만으로 족할 수 있다.

 

자칫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성으로 비쳐질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한 가지 더. 남편의 마 스터베이션을 아내가 도와주는 것도 멋진 섹 스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

 

 

남편의 자 위를 도와주다가 함께 흥분하여 아랫도리를 벗기 시작한다면,

 

그 순간을 그냥 넘길 남편은 하나도 없을 테니까….

'성 클리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섹스 자주하면 상열하한  (0) 2011.03.02
멀티 올가즘  (0) 2011.02.26
♥ 손의 움직임을 통해본 심리  (0) 2011.02.19
남성 성기 세우는 법  (0) 2011.02.18
손을 보면 속마음도 보여요 ...!  (0)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