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

틀리기 쉬운 맞춤법 총정리

돌체비타67 2015. 10. 9. 22:06


1. 설레임이 아니라 설렘

-> 아이스크림이 사람 여럿 망쳤어요^


2. '예기'가 아니라 '얘기'

(예- 우리 얘기 좀 해)


3. '몇일'이라는 말은 없음

->무조건 며칠


4. '데'와 '대'는 어떻게 구분?

-> '데'는 직접 경험한 것, '대'는 남의 말을 전달할 

(예: 이건 나는 아는 비밀인데..../ 둘이 사귄대!)


5. '왠'은 '왠지'에서 밖에 쓰이지 않는다.

-> '왠만하면' 따위의 단어는 없음!

'왜인지'를 줄인 '왠지'말고 다른 단어는 모두 '웬'


6. 어떻게

-> 맞는 말이지만 '어떡해'라고 써야 할 자리에

'어떻게'를 쓰는 오류를 범하고 있음


7. '께'가 아니라 '게'

=> 된소리 너무들 좋아하심

'제가 할께요'가 아니라 '제가 할게요'

 

8. '에'와 '의'

-> '에'는 방향을, '의'는 소유를 나타냄

(예- 너에게 간다/나의 사랑)


9. '돼'와 '되'는 '해'와 '하'로 바꿔보기

-> 돼-해/되-하: 안되요? 안되요? 헷갈릴 땐, 해요하요로 생각해보면 안해요, 안하요 라서 안해요가 자연스러움


10. '담궜다'가 아니라 '담갔다'/'잠궜다'가 아니라 '잠갔다'

-> '김치를 담궜어'가 아니라 '김치를 담갔어.'

'문을 잠궜어'가 아니라 '눔을 잠갔어.'


11. '봬요'와 '뵈요'

-> '뵈어요'의 준말이므로 '봬요'가 맞는 말

'뵈요'로 흔히들 사용하고 있음


12.'바램'이 아니라 '바람'

-> 바라다는 원하다, 바래다는 색이 변하다


13. '예요'와 '이에요'

-> '예요'는 '이에요'를 줄인 형태

즉, 앞말의 마지막 소리가 모음일 경우에는 '예요'

자음일 경우는 '이에요'


14. '맞추다'와 '맞히다'

->비교하고 자리에 끼워 넣는 건 '맞추다'

정답이나 과녁은 '맞히다'


15. 하던지 말던지가 아니라 하든지 말든지

-> '던'은 과거형에서!!! 선택을 나타낼 때는 '든'

(진짜 웬만하면 다 틀림)


16. '이따가'와 '있다가'

-> '이따가'는 시간/'있다가'는 장소!

(예 : 조금 이따가 보자/ 여기 좀 더 있다가 갈래)

 

17. '임마'가 아니라 '인마'

(예" 야 인마! 맞춤범 틀리지 마)


18. '틀리다'와 '다르다'

-> '틀리다'는 말 그대로 답이 잘못 되었을 때,

정답과 오답이 없고 단지 차이를 나타내는 경우는 '다르다'


19. 낳다/낫다/났다/나았다

(예- 아기를 낳다/A보다 B가 낫다/뾰루지가 났다/ 감기가 다 나았다


20. '이'와 '희'가 구분이 안 되면 뒤에 '하다'붙여보기

-> 뒤에 '하다'를 붙여서 말이 되면 '히', 말이 안 되면 '이'

(예- 일일이,꼼꼼히, 곰곰이,깊숙이

단, '깨끗이'는 제외. '깨끗히'가 아니라 '깨끗이'가 맞다)



21. '지그시'와 '지긋이'

-> '지그시 쳐다봤다'/ '연세가 지긋이 든'


22. '서'와 '써'

-> '서'는 자격일 때, '써'는 수단일 때

(예- 엄마로서, 과제로써는)


23. '대로'와 '데로'

-> '대로'는 '~하는 즉시'/집에 도착하는 대로 전화할게.

'데로'는 '장소'/ 자기들끼리만 좋은 데로 여행 갔어.


24. '뭍다'라는 말은 없음

-> 옷에 묻다. 땅에 묻다. 선생님께 묻다가 올바름

(예- 너 옷에 김 묻었어.)


25. '내 거'가 아니라 '내 꺼'

(예- 넌 내꺼!)


26. '금새'가 아니라 '금세', '요세'가 아니라 '요새'

-> '금세'는 '금시에'의 줄임말, '요새'는 요사이'의 줄임말

 

< 틀리기 쉬운 맞춤법 50가지 >

 

01. 설레임 (X) ▶ 설렘 (O)

02. 단언컨데 (X) ▶ 단언컨대 (O)

03. 되물림 (X) ▶ 대물림 (O)

04. 오랫만이야 (X) ▶ 오랜만이야 (O)

05. 역활 (X) ▶ 역할 (O)

06. 정답을 맞추다 (X) ▶ 정답을 맞히다 (O)

07. 문안 (X) ▶ 무난 (O)

08. 희안하다(X) ▶ 희한하다 (O)

09. 어의없다(X) ▶ 어이없다 (O)

10. 요세(X) ▶ 요새 (O)

11. 금새 (X) ▶ 금세 (O)

12. 제작년 (X) ▶ 재작년 (O)

13. 건들이다 (X) ▶ 건드리다 (O)

14. 도데체 (X) ▶ 도대체 (O)

15. 구지 (X) ▶ 굳이 (O)

16. 임마 (X) ▶ 인마 (O)

17. 뒤치닥거리 (X) ▶ 뒤치다꺼리 (O)

18. 빈털털이 (X) ▶ 빈털터리 (O)

19. 움추리다 (X) ▶ 움츠리다 (O)

20. 애띠다 (X) ▶ 앳되다 (O)

21. 궁시렁거리다 (X) ▶ 구시렁거리다 (O)

22. 널부러지다 (X) ▶ 널브러지다 (O)

23. 핼쓱하다 (X) ▶ 핼쑥하다 (O)

24. 웅큼 (X) ▶ 움큼 (O)

25. 느즈막하다 (X) ▶ 느지막하다 (O)

26. 댓가 (X) ▶ 대가 (O)

27. 홧병 (X) ▶ 화병 (O)

28. 안성마춤 (X) ▶ 안성맞춤 (O)

29. 귀뜸 (X) ▶ 귀띔 (O)

30. 넓직한 (X) ▶ 널찍한 (O)

31. 설겆이 (X) ▶ 설거지 (O)

32. 개구장이 (X) ▶ 개구쟁이 (O)

33. 구렛나루 (X) ▶ 구레나룻 (O)

34. 눈쌀 (X) ▶ 눈살 (O)

35. 낭떨어지 (X) ▶ 낭떠러지 (O)

36. 발자욱 (X) ▶ 발자국 (O)

37. 서슴치 (X) ▶ 서슴지 (O)

38. 줏어 (X) ▶ 주워 (O)

39. 미쳐 (X) ▶ 미처 (O)

40. 납짝하다 (X) ▶ 납작하다 (O)

41. 간지르다 (X) ▶ 간질이다 (O)

42. 가벼히 (X) ▶ 가벼이 (O)

43. 깨끗히 (X) ▶ 깨끗이 (O)

44. 닥달하다 (X) ▶ 닦달하다 (O)

45. 하마트면 (X) ▶ 하마터면 (O)

46. 통채로 (X) ▶ 통째로 (O)

47. 요컨데 (X) ▶ 요컨대 (O)

48. 일찌기 (X) ▶ 일찍이 (O)

49. 몇일(X) ▶ 며칠(O)

50. 곰곰히 (X) ▶ 곰곰이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