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재배2

ㅇ 국화재배

①묘종확보	②삽목(꺽꽂이)	③화분에 올리기
④분갈이	⑤적심(순자르기)	⑥병충해 예방

등으로 대별 할 수 있습니다.

 

가.	묘종 확보
	국화를 재배 하려면 묘종을 확보해야 하는데 묘종확보 방법에는 삽목(꺽꽂이) 포기나누기(분주) 파종 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삽목방법을 선택합니다.
나.	삽목
	10월초~ 11월초에 개화하는 가을대국을 기준으로 할때 4월초 부터 6월초 까지가 삽목 적기이며 국화싹(삽수)을 성냥개피 길이로 상순만 잘라 배수가 잘되는 모래상자에 꺽꽂이 후 최초 1주는 신문으로 덮어 그늘을 만들어 주고 그 이후는 햇빛 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 2주정도 지나면 신문지(그늘막)를 치워 줍니다.
다.	화분에 올리기
	삼목판에서 완전발근하면 최초 직경 10cm 가량의 화분 또는 포트에 심는데 이때 쓰는 흙(배양토)은 최상이 부엽토(낙엽 썩은것)이나 퇴비(짚 썩은것)를 써도 가능하고 부엽토나 퇴비는 물빠짐이 좋도록 개울모래 또는 마사토를 30%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	분갈이
	국화가 커감에 따라 화분크기를 바꿔 줘야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방법은
	ㅇ 3치 화분 (직경 10cm 가량으로 화분) 또는 포트 → 5치 화분 → 7치 화분 → 1자 2치 화분 (대국 12대기준) 순이나
	ㅇ 3치 화분 → 7치 화분 → 1자 2치 화분 순으로 해도 가능 합니다.
	중요한것은 분갈이 시기인데 국화를 화분과 분리해서 화분흙표면에 하얀뿌리가 감싸고 있을때 분갈이를 해야 합니다.

마.	적심(순 자르기)
	최초 3치 화분에 심은 국화는 현재 외대 (한대) 인데 이를 적심하여 자기가 원하는 줄기수(꽃대수)를 만드는 것 입니다. 적심위치는 2~3 마디를 남기고 윗부분을 자르는 것입니다. 경험에 의하면
	ㅇ 5월 ~ 6월은 20~25일 간격으로 적심 할 수 있고, ㅇ 7~8월은 17일 내지 20일 간격으로 적심 할 수 있느나 대국의 경우 ㅇ 8월10일 경을 넘어 적심 하면 (중부기준) 꽃이 피지 않던가      키가 너무 작아 관상가치가 적어 집니다.
	외대로 크고 있는 국화를 1차 순자르기를 하면 2대가 되고 다시 20여일후 순자르기를 하면 4대, 다음엔 8대, 16대 순으로 줄기(대) 수가 증가 하도록 되어 있는데 문제는 거름이 부족하던가 병충해가 있으면 자른 한대에서 2대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	병충해 예방
	국화에 자주오는 병충해는 진을 빨아 먹는 진디물과 응애, 잎, 줄기, 꽃을 갈아 먹는 벌레, 균에 의한 병해로 백녹병(흰가루병), 잎마름병, 썩음병 등이 있고 아주 드물게 (100개 화분중 1~2개) 뿌리에 병해가 오는 경우등이 있습니다. 국화는 거름성분이 부족 할때 병해가 심하무로 복합비료 등으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에 병해가 온경우는 폐기 합니다.
	<표1>본 국화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약품을 소개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병충해 진디물 응애 각종벌레 사용약제 코니도 수화제 지페트 에이팜유제 화스탁 백녹병 썩음병 잎마른병 푸르겐, 훼나리, 트리후민 헥사코나졸 다이센 m-45 델란 -k 다이센 m-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