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이어트

살 빠지는 식습관

돌체비타67 2012. 9. 27. 14:03

 

1 한 번에 20~30번 꼭꼭 씹기_여러 번 씹으면 머릿속의 포만중추를 만족시키는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으므로

음식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꼭꼭 씹는 행위 자체가 칼로리를 소모한다.

이를 ‘DIT(식사에 의한 열발생)’라고 하는데, 여러 번 씹을수록 DIT가 높아진다.

2 하루에 물 2L 마시기_김하진 원장은 “만성 탈수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게 하므로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고 말했다.

물은 하루에 1.5~2L가량 마시는 것이 좋다.

몸속으로 들어간 충분한 물은 열량 발산을 촉진해 체중을 감소시킨다.

3 섬유질 음식을 먼저, 많이 먹기_식사할 때 섬유질 음식을 먼저 먹으면 음식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고추에는 지방분해를 돕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저녁식사를 할 때

고추를 한 개 이상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4 모든 음식 한 젓가락 이상 먹기_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다.

편식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먹는 영양소에는 타는 영양소와 태우는 영양소가 있는데, 편식하면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해진다.

밥상 위의 모든 음식을 한 젓가락 이상씩 먹는다는 생각을 갖고 식사한다.

5 젓가락으로만 식사하기_“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으로만 식사하면

천천히 먹게 되고 국물을 먹지 않게 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국물을 많이 먹으면 염분 섭취가 늘어나고 칼로리가 높아진다.

6 식사일기 쓰기_식사일기는 식생활의 문제점을 알아내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일기를 쓰다 보면 음식에 들어간 기름이나 설탕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무의식적으로 집어든 초콜릿, 사탕, 음료, 과자 등의 칼로리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인식한다.

 

“식사일기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과 버려야 할 음식을 알아내면 과식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