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이어트

몸이 말하는 이상징후

돌체비타67 2012. 4. 2. 08:53

 

    01 /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서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이다.
    트림이 너무 자주 나오거나 갑자기 자주 나오면 급만성 위염일 가능성이 있다.

    02 /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질환 배꼽을 중심으로 윗배가 부풀어 보이는 수가 있다.
    이런 증후는 간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03 / 아무리 먹어도 공복감이 없어지지 않는다.
    ▷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스트레스
    정신적 긴장감은 식욕을 잃게도 만들지만
    반대로 끊임없는 공복감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당뇨병은 우리 몸에 부족한 당을 만들기 위해 식욕을 일으킨다.
    갑상선기능항진증에 걸리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04 /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온다.
    ▷ 치질 또는 대장암과 같은 항문질환
    혈변이 나오면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치질일 경우에는 변 겉에 피가 묻어나오고
    대장암과 같은 항문질환은 혈액이 변에 섞여 나온다.

    05 / 소변을 볼 때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아랫배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하복부 통증과 함께 배뇨 중 따끔따끔하고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으며
    허리가 뻐근하게 아프면 방광염일 가능성이 높다.

    06 / 손톱 뿌리 부분에 있는 흰 반달 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 불량 상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민감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부위가 손톱이다.
    손톱의 흰 반달 모양은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성장이 나쁘면 작아지거나 없어진다.
    따라서 손틉의 흰 반달 모양이 평소보다 작다면 영양이 좋지 않은 상태.

    07 / 손톱이 위로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손톱이 위로 뒤집하는 원인은 철 결핍성 빈혈.
    그러나 이런 증상은 하루 이틀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꽤 오랫동안 빈혈 상태가 계속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