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ㅣ ㅌ ㅏ ㄴ ㅔ 정원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

돌체비타67 2011. 4. 6. 02:16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디펜바키아 (Dieffenbachia)


넓고 시원스런 잎이 특히 서양식 가구에 잘 어울려 아파트 등의 분위기를 한결 안정되게 한다.

 

남미 원산의 열대식물로 추위에 아주 약한 편이므로 겨울철 난방이 잘 되는 곳에서만 월동이 된다.

 


그린 인테리어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음지에 잘 적응하는 이 식물의 즙액은 어린이의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을 유발시킬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수분을 아주 좋아하므로 화분표면의 흙이 마르지않도록 관리하되, 빛이 적은 곳에서는 건조하게 관리한다.


줄기가 굵은것일수록 큰 잎이 나온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음죽(Lady palm)



관음죽은 공기정화식물 중 재배하기가 가장 쉽고 해충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공기의 개선에 있어서도 가장 적합한 식물 중 하나라고 볼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대단히 인기가 높은 식물로 생육이 느린 편이어서 관리하기기 용이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레카 야자 (Areca palm)


아레카 야자는 야자류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나고 분위기 있는 인기품종 가운데 하나로,

 

실내환경에 강하며 대기중으로 대량의 수분을 방출하고 유독 화학물질을 제거하며

 

외관상으로도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공기정화식물로서 손색없는 식물 이라고 할수 있다.

 

 

어떤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며 일반 가정은 물론 사무실, 상점 등에서도 자주 눈에 뛴다.

 

가정의 실내에 놓아둔 높이 약 1.8m 의 아레카 야자의 경우, 24시간동안에 약 1리터의 수분을 증산작용에 의하여 뿜어낸다.

 

 

공기정화식물로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것은 실험에 사용한 실내유독물질을 모두 제거했다는 점이다.

 

조사된 모든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잇어서 환경 친화적인 실내공기정화식물,

 

즉 에코플랜트로서 가장 대표적인 식물이라고 하겠다.

 

 

아레카 야자 (Areca)

 


많은 야자류 중에 잎의 색이 연하고 줄기가 황색을 띠고있어 아주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실내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노란 줄기의 색 때문에 흔히 '황야자'라고도 부른다.

 


적당한 크기의 식물을 여러개 모아 심기만 하여도 정글을 연상시키는 실내정원이 된다.


월동 온도는 10℃ 정도이므로 겨울철에는 아파트의 거실에서 월동이 쉬우며

 

한옥등의 난방이 잘 안되거나 채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어렵다.

 

 

 

참고사항: 

 

* 음지에서 잘자라는 식물이라도 최소 1,000룩스 정도의 밝기는 되어야 합니다

1,000룩스 이하로 떨어지면 식물이 웃자라 연약해 지고

스파티필름 같은 경우는 꽃이 피지 않습니다

보조조명이 필요합니다


백열등은 긴파장으로 개화를 하는 식물에 도움이 되고여

형광등은 짧은 파장이라 잎을 즐기는 식물에게 좋아

형광등으로 보조 조명을 하셔야 합니다

'ㅂ ㅣ ㅌ ㅏ ㄴ ㅔ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초 가꾸기  (0) 2011.04.13
관엽 식물 관리 하기  (0) 2011.04.12
10대 공기정화 식물  (0) 2011.02.25
화초 기를 때 알아야 할 상식들  (0) 2011.02.18
화분의 식물이 이상할때  (0)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