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세탁방법

돌체비타67 2012. 1. 25. 16:07

청바지 세탁법

 

옷 중에는 세탁기로 빨지 않는것이 좋은 것도 있지만 청바지와 청자켓은 아닙니다.
청바지는 보통 솔로 문지르거나 비벼 빠는 것보다
세탁기로 세탁하는 것이 때도 잘 빠지고 색깔도 고루 빠지거든요.

먼저 청자켓은 뒤집어서 소매 부분의 단추를 몸체의 단춧구멍에 끼웁니다 .
소매가 긴 옷의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청바지는 세탁 전에 미리 바지를 뒤집고 지퍼를 잠가야 합니다.

조금 덜 말랐다 싶을 때 청바지를 다시 뒤집어서 손으로 전체적인 모양을 잡으면서 문질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말랐을 때 구김이 없고 옷의 형태가 그대로 살아납니다.

 

 

 

 

다림질 안하고 옷입는 방법

 

요즘 세탁기의 성능이 발달했다고 해도 빨래를 마친 세탁물이 구겨지는 것까지 해결해주지는 못하죠!
세탁기에서 꺼낸 세탁물은 여러 옷과 함께 엉켜 옷의 형태가 흐트러지고 주름이 지게 마련입니다!
힘주어 털어서 말려도 세탁 과정에서 생긴 주름은 다 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옷을 말리고 난 뒤 다림질을 해야만 주름이 펴지고 옷의 형태도 바로 잡히듯...
그러나 옷을 말리기 전에 잠깐 시간을 내면 다림질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옛날 어머니들이 세탁한 옷감을 방망이로 두들겨 손질했던 것처럼!
일단 커다란 수건이나 보자기를 준비합니다. 두 장 정도는 항상 준비해 두고 번갈아 쓰는 것이 좋겠죠!


준비한 수건이나 보자기를 펼치고 그 위에 세탁이 끝난 빨래를 접어서 차곡차곡 쌓은후...
여기선 포인트! 셔츠, 블라우스는, 청바지, 면바지, 티셔츠 등 대부분의 빨래에 이 방법을 적용해 보세여

면바지의 앞 주름을 잡고 싶거나 셔츠의 소매주름을 잡고 싶다면 선을 염두에 두고 접어 쌓아 올리면 됩니다.

빨래를 모두 접어 쌓았으면 그 위에 수건이나 보자기 남은 면을 덮습니다.
전 애기 목욕타올 큰걸로 사용했어여 그 위에 올라가 빨래를 3~5분 정도 자긋자긋 밟아줍니다.


전 몸무게의 압박땜시...넘 잘 밟아 졌더라구여 그리고 빨래는 그대로 널면 됩니다.
힘들게 다림질 할필요 없고요...전기세 아끼는 방법의 하나죠!

 

 

하얀 빨래를 더 새하얗게 하는 방법

 

흰 빨래를 쌀뜨물에 몇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는데,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흰 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 두 세조각을 넣고 삶으면 됩니다.
런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에는,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속에 넣으면 희게 변한다고 합니다.

 


주름이 생기지 않게 옷 말리는 법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죠
근데 말릴때 잘못 말리면 깃이 쭈글쭈글 해져서 다림질을 해야 합니다
재질이 합성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말릴 땐 이렇게 해보세요..

깃부분이 아래로 가게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하여 말리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리면서 그 무게에 의해 주름이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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