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류보관법

신비주의 깡통 차분한 느낌. 편안하고 상쾌한 느낌. 깔끔한 느낌.세련된 느낌 고급스러움 침실모음.자연공간.

 
겨울 추위가 남아있지만 달력은 이미 입춘을 넘어 섰다.

굳이 '패션 게릴라'가 아니어도 맵시를 부리자면 차림은 계절을 앞서게 마련이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이즈음 기습 추위에 대비,

즐겨 입는 겨울옷 몇 벌만 남겨 두고 화사하고 가벼운 봄옷을 꺼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철 지난 옷은 보관하기 나름.

따라서 많이 뽑아낼수록 가늘어지니까 숫자가 높아질수록 부드럽고 얇은 소재가 된다. 보통 면10수는 캔버스 원단으로 불리며 이 정도의 두께라면 유화용 패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면 25수는 옥스퍼드인데 흔히 사용하는 약간 두툼한 원단이다. 면 40수는 침구로 많이 사용하는 얇은 소재. 자카드는 예전엔 커튼이나 침대 커버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요즘엔 옥스퍼드와 면 40수가 대세.

어제 산 새 옷처럼 근사한 게 있는가 하면 당장 버려야 할지 고민되는 것도 있다.

스웨이드, 벨벳, 밍크 등 값비싼 소재 일수록 자칫 모양이 변하거나 닳고 얼룩이져

그야말로 스타일을 구길 수 있다.

하지만 관리 요령만 제대로 익힌다면 몇 년이 지나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다.

세탁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30년 경력의 조선호텔 세탁부 김동열 지배인(57).


1주일 한두번 통풍…습기 예방

▶이것 만은 지키자 = '습기'야 말로 모든 옷의 적이다.

                         때문에 통풍을 잘 시키는 게 필수다.

                         1주일에 한두 번은 반드시 옷장 문을 열고 거풍을 시켜줘야 한다.

사진을 활용한 타일 디자인은 디지털만이 가능한 표현이다. 반복되는 타일무늬로 벽면을 패턴화시키는 것보다 하나의 오브젝트를 모자이크로 표현하는 것은 단순한 공간에 특별한 데코레이션이 없더라도 타일 벽 자체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Shower Booth (샤워 부스) 같은 경우 소품을 이용한 데코레이션이 더욱 어려우므로 개성 있는 디지털 타일을 이용하면 장식적이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공간 연출에 더욱 효과적이다. 디지털로 표현되는 타일은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사이즈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므로 그 활용범위는 광대하다 하겠다.과일 모자이크 타일의 자유로운 배열은 퍼즐을 연상시키며, 촌스러운 색감에도 불구하고 추상적인 재미를 더한다.

                         특히 세탁소에서 먼지 방지를 위해 씌워준 비닐은 반드시 제거한 후 보관한다.

                         통풍이 안돼 곰팡이나 좀이 슬기 쉽다.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옷을 걸어두는 간격이다.

                         꽉 끼게 걸어 두면 그 역시 통풍에 방해가 된다.

컵받침 4만4천4백원, 비누받침 4만2천6백원, 휴지걸이 2만2천6백원, 수건걸이 8만5천2백원·아메리칸 스탠다드 Sofas/HORCHOW 엔틱느낌 .내 마음에 꼭! 드는 서재 꾸미기 . 책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겨요~ 획일적인 책상과 의자가 놓인 공간이 되기 쉬운 서재를 개성 있으면서도 실용적으로 꾸미는 방법을 배워 보자. 3가지 스타일의 서로 다른 서재 꾸미기 노하우와 함께 코디네이터와 주부 4인이 꾸민 서재를 살펴 보았다. ◀ Modern library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서재.

                         보통 옷걸이 간격을 5㎝ 정도로 띄우는 게 좋다.

                         그래야 옷의 균형도 살 수 있다.

나프탈렌 종이 싸서 주머니에

▶모직 의류 = 겨울옷의 대표적 소재로 좀벌레가 가장 좋아하는 옷감이다.

                 따라서 좀약(나프탈렌)을 종이 등에 싸서 주머니나 옷장에 넣어 둬야 한다.

앤티크 소파와 응접실의 고급스러운 암체어는 모두 바로크 갤러리 제품. 03_ 다이닝룸은 브라운톤의 벽지와 가구, 패브릭을 사용해 안정감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커튼은 마리메꼬에서 드라마를 위해 제작한 것이다. ♡~ 공간장식에 이용되는 숫자놀이 . 숫자 손잡이를 단 수납 박스책상이나 선반 위는 자잘한 소품들을 수납하기 위한 작은 박스를 여러 개 놓아 정리하는 일이 많다.

                 또 드라이클리닝을 너무 자주 하면 원단을 상하게 한다.

                 따라서 작은 얼룩 정도는 집에서 부분 세탁 하는 게 낫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얼룩 부위에 묻혀 두거나,

                 벤젠을 묻힌 거즈로 두드려 주면 좋다.

 

                 또 모직 옷은 먼지가 쌓이기 쉬워 외출 후 브러시로 털어주는 게 좋다.

청결 상태에 따라 나쁜 기를 발산할 수도 있으므로 3여름 풍경의 액자를 걸어둔다I do_산과 들, 나무 등 녹색으로 뒤덮인 자연의 그림이나 사진을 거실에 걸어두면 집 안의 신선한 기운을 깨운다고 하더라고요. (박혜연·인천 서구)전문가 reply_만물이 소생하려고 하는 봄부터 여름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은 집 안에 생기를 불러일으키는 소품. 큰 사이즈의 그림이 적합하지만, 없다면 작은 사이즈의 액자를 여러 개 벽에 걸어두어도 좋습니다4녹색 관엽식물을 여러 개 배치한다I do_녹색 관엽식물을 구석구석 배치했어요. 그 기운 때문인지 집 안이 상쾌해진 것 같아요. (이복순·전남 순천)전문가 reply_겨울은 기가 수축되는 계절이기 때문에 녹색 식물로 기운을 확장시켜야 합니다.

넓은 옷걸이 걸어야 안늘어져

▶니트류 = 늘어지지 않게 하는게 보관의 핵심이다.

             상의는 넓은 옷걸이에, 스커트나 바지는 전용 옷걸이에 걸어 둬야 늘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니트는 대체로 개어서도 보관하는데, 접을 때 니트 모양을 본뜬 종이를 끼우면 습기 예방이 된다.

 

             두꺼운 것은 팔을 크로스 시켜 반으로 접어서 옷걸이의 바 부분에 걸쳐 놓거나

             말아서 넣어두면 늘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naver/nubizio.cafe cafe.naver/nubizio.cafeㅇ ㅏㅇ ㅣㄷ ㅣㅇ ㅓ 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명들~!!!심플하면서도 넘 예쁘다여름을 위한 시원한 인테리어.모던한 럭셔리 주방가구.

솜 몰리지 않게 그늘에 말려

▶오리털 파카& 패딩 점퍼 = 오리털 파카는 잘 마르지 않아 건조 과정이 어렵다.

                                자연 건조를 시켜 잘 안 마를때는 드럼세탁기에서 건조를 시키면

                                털이 고루 말라 팽팽함을 유지할 수 있다.

 

                                물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어 빨아도 된다.

                                세탁 마지막 단계에 유연제를 넣으면, 패딩 특유의 정전기도 없앨 수 있다.

주방 타일은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무광 화이트 타일이 단연 강세. 싱크대가 화이트일 경우 화려한 컬러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괜찮다. 타일은 평당 1만5000~6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천차만별. 일반 아파트에 시공하려면 3만~10만원대가 무난하다.가격대가 높은 아파트일수록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조명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이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의견.

                                또 힘주어 짜지 말아야 하고, 털이나 솜이 아래로 몰리지 않도록 펼쳐서 그늘에서 말린다.

우유묻힌 거즈로 얼룩 제거

▶가죽, 토스카나, 무스탕, 스웨이드 = 드라이 클리닝을 자주 하면 좋지 않다.

                                           생명이 없는 가죽은 지방이 한번 빠지면 보충이 안돼 원형 보존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깨끗하게 입고 건조 시켜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현관. 가짜 단조문 과 핑크톤 타일 핑크어닝으로 생동감있게 약간 유치한면도 ㅎㅎㅎ 볼수록 멋진 신발장 ~~ 바닥에 우드접착타일이 살짝 싼티 나 보이지만 ㅎㅎ 현관쪽에서 본 거실쇼파쪽 ~ 그냥 단순 하게 .소박한 장식 이뿌기만 할뿐 튼튼하지는 않는 크로슬리 전화기. 아이들이 한번 내가 한번 전화받침부분을 분질러 먹었다지요 ㅎㅎ별로 변화없는 베란다 정원 헛간창고문이 눈길을 확 끌지 않나요 ?ㅎㅎ언제나 싱그러운 그곳 아이들 놀이방~ 치운지 정확히 30분이면 다시 난장판이 된다는 ㅋ공주님방 ~~ 저 장식장안에 책이랑, 학용픔을 넣어두었지요 장롱을 치워 훨씬 넓어진 안방 침실 광목천으로 대충 얼기설기 만든 커튼 초록으로 리폼한 싱크대 그린과 브라운으로 편안한 느낌의 주방 보조주방의 싱크대도 페인팅 리폼 아주 작은 컴터방 맨날 여기앉아 세상과 소통한다는 ㅎㅎ 저 예쁜 부페장안에 각종 구질구질한이불커버,쿠션커버 가 가득 들어있다는 공캔으로 리폼한 화분대 별것없는 욕실 2007년 봄 저희 집이랍니다 . 몇년후에 보면 더없이 촌스러운 생각이 들테지요 ㅎㅎㅎ 집꾸밈도 유행을 타고, 자꾸만 원하는 스타일이 바뀌지만 손수 가꾸는 즐거움.

                                           특히 곰팡이가 잘 슬어 습기를 피해주는 게 관건이다.

                                           반드시 방충제를 함께 넣어 보관한다.

 

                                           무스탕이나 스웨이드류는 얼룩이 졌을 때,

                                           고무지우개나 우유를 묻힌 거즈로 닦아내면 좋다.

 

                                           먼지가 잘 달라붙는 스웨이드 소재는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주면 좋다.

williams-sonoma: 멋진 주방용품이 가득, 윌리암즈 소노마1950년대 프랑스에서 수입한 쿡웨어를 중심으로 시작, 미국에서도 전통 있고 클래식한 요리기구와 주방 소품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제품의 질은 물론, 너무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요리하는 즐거움을 더해준다.chiasso: 젊고 세련된 감각, 끼아쏘끼아쏘는 젊고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한 가구데코 쇼핑몰이다. 홈 데코뿐 아니라 액세서리, 취미용품 등 다양하고, 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rlhome.

다리미 다리면 털 수명단축

▶모피 = 모피에 치명적인 것은 '열'과 '압력'이다.

           털이 큰 힘에 눌리거나 다리미로 다리는 등 열을 가하는 것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비나 눈을 맞았을 경우 물기가 가죽 속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반드시 잘 털어내야 한다.

           목, 소매 부위 등 체지방이 묻어 털이 뭉치기 쉽다.

T·I·L·E타일로 꾸민 예쁜 주방 욕실이나 주방 싱크대 벽 등에서나 볼 수 있었던 타일이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바닥재, 포인트 벽, 가구를 커버링할 때 등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크기와 디자인, 컬러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 것. 새로운 데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타일의 천 가지 표정, 타일 쇼핑 정보를 모두 모았다. trend review주로 주방 벽이나 화장실 마감재로 사용하는 타일의 시공 공간과 재질, 크기가 다양해졌다. 아예 주방 벽 한쪽을 타일로 시공해 포인트를 주거나 싱크대나 테이블 상판을 타일로 시공하는 사례도 많다.

           이럴땐 거즈에 알코올을 묻혀 가죽에 스미지 않도록 털만 잘 닦아 준다. 

           또 모피를 장롱 속에 보관할 때는 탈습제를 넣는 것은 삼가 한다.

           모피 가죽의 수분을 제거해 가죽을 수축시키고 뻣뻣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 보관 시에는 통기성이 높은 실크 스카프, 면 등 천연소재의 덮개로 모피의류를 덮어 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