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가장슬픈글 같습니다.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실직...빈 쌀통... 설상가상 아내의 배는 불러오고..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훌쩍 아내가 우는 이유를 모를리 없는 남편은 .. 감동플래쉬<영상> 200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