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

탈모&새치 예방법

돌체비타67 2008. 3. 17. 13:28
 
탈모 & 새치 예방법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로~


탈모와 새치를 예방하는 생활습관부터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두피 마사지까지

건강한 모발을 가꾸는 비결을 꼼꼼하게 짚어봤다.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탈모 예방법

 

탈모는 왜 생길까?
모발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를 반복하는데 건강한 사람은 이런 주기를 되풀이하며
하루 평균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졌다가 다시 난다.
 
하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이 그보다 많고 자라는 모발이 적으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
남성들의 탈모는 대부분 유전인 데 비해
여성들은 체내 호르몬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임신과 출산, 폐경 등 호르몬 양의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에 생길 수 있고

과다한 스트레스, 피임약 복용, 무리한 다이어트, 모발 제품의 잘못된 사용 등이

원인이 되므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두피 클렌징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하루 한 번 샴푸를 해 두피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두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기능성 에센스를 발라주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증가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 모근에
영양분이 전달되지 못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쌓일 때마다 즉시 풀어줘야 한다.
 
충분한 영양 섭취 무리한 다이어트나 자극성 있는 음식은 피하고

영양 성분을 골고루 포함한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콩, 깨, 두부, 우유, 미역, 다시마, 김, 사과, 포도, 배, 밤, 호두, 시금치, 쑥갓, 버섯, 미나리, 생강,

마늘, 구기자, 꿀 등이 모근에 좋은 음식.

 
두피 마사지 아침저녁 손끝이나 굵은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면 모근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준다.
 
이때 브러시는 얇지 않으면서 끝이 두껍고 뭉뚝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 마사지
▲1_ 엄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썹산을 따라 올라가 얼굴 라인을 양옆으로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2_ 엄지를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을 이용해 정수리 부분을 꾹꾹 누른다.
▲3_ 손가락의 아래 부분으로 머리 옆부분을 꾹꾹 눌러준다.

 

▲4_ 손가락의 아래부분으로 머리 뒷부분을 꾹꾹 눌러준다.
▲5_ 검지, 중지, 약지를 이용해 두피를 꾹꾹 눌러가면서 원을 그리듯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순서는 앞에서 뒤로, 정수리 부분부터 양옆으로.
▲6_ 달걀을 잡은 듯 주먹을 살짝 쥐고 머리 전체를 살살 두드린다.
▲7_ 브러시로 머리 전체를 살살 두드린다.
▲8_ 뒷목 가운데 부분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듯이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희끗희끗한 스트레스의 흔적, 새치 예방법

 

새치는 왜 생길까?
흰머리는 모발의 색상을 결정짓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긴다.
 
40세 이후에 나타나는 흰머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호르몬이 변하면서 생기는
노화 현상의 하나로 옆머리-앞머리-뒷머리 순으로 난다.
 
반면 새치는 10~30대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옆머리나 뒷머리 쪽에 드문드문 생기는 것.
 
대부분 유전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육체적 피로, 고혈압, 당뇨병, 빈혈 등이 있을 때 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즉시 해소하고, 두피를 자주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새치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영양을 고르게 섭취하면 두피가 건강해져
색소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멜라닌 색소의
분비가 많아져 새치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새치를 없애는 생활습관
안티 스트레스 평소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심호흡을 하거나
운동, 영화 보기 등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잠들기 전 반신욕을 하거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  하루 동안의 피로를 없앤다.

 
야채·해조류 섭취 푸른 잎 야채나 김, 미역 등의 해조류를 꾸준히 먹으면 새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야채와 해조류에 들어 있는 비타민 B 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의 활동을 원활하게 돕고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
 
두피 마사지 두피 마사지는 스트레스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모근을 자극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색소 세포가 파괴되지 않도록 돕는다.
 
모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알로에를 바르고 마사지하면 새치를 예방해줄 뿐 아니라

윤기 있는 모발로 만들 수 있다.

 
하수오 한방에서 백발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하수오 는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화를 억제한다.
가루나 환으로 만들어 하루 2회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먹거나,

 물 2컵에 하수오 5g을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

하루 3회 이상 차로 마신다.

 
 
새치의 최대 적,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두피 마사지
▲1_ 중지와 약지를 이용해 정수리 부분을 꾹꾹 눌러준다.
▲2_ 중지와 약지를 이용해 얼굴 라인의 가장 윗부분부터 양쪽 관자놀이까지 천천히 내려가며 꾹꾹 눌러준다.
▲3_ 손가락으로 머리 전체를 감싸고 꾹꾹 눌러가며 지압한다.
▲4_ 머리 양옆으로 손가락을 넣어 모근 부분을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5_ 검지, 중지, 약지를 이용해 정수리 부분을 꾹 누르면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6_ 목 뒷부분을 손바닥 전체로 감싸고 뒤쪽으로 잡아당기듯 주무른다.
▲7_ 목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가볍게 돌려 어깨와 목 근육을 풀어준다.












 
 
 
Plus Tip

두피를 마사지할 때는 손톱이 아니라 반드시 손가락
아래쪽(지문)이 두피에 닿도록 세워서 한다.
 
날카로운 손톱이 두피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
두피마사지는 앉아서 하는 것보다 누워서 하는 것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효과가 더 크다.
 
건성 두피의 경우 매일 마사지하는 것이 좋고,
지성 두피는 손과 두피가 마찰돼 나오는 유분이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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