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클리닉

일주일에 한번은 섹스를 해야..

돌체비타67 2008. 2. 17. 06:48

요즘은 섹스리스 부부가 늘고 있다고 하지만,

서른 다섯을 넘긴 주부의 공통된 의견 하나.

비록 한 달에 한 번일지언정 거사(?)는 치르고

볼 일이라는 것.

 

당당하게 밝히자.

 

우리가 섹스를 원하는 너무나 명확하고 정당한

이유.

 

 

 

꼭 챙겨 먹자! 섹스는 최고의 두통약?


우리 신경계는 접촉 감각의 신경이 통증

감각의 신경보다 우선적이다.

 

따라서 기분 좋은 부부 사이의 터치는 통증이

올라가는 통증감과 신경줄을 차단해 통증을

덜 느끼도록 도와준다.


요통으로 허리가 아프거나 편두통이 있는 사람이 가끔 섹스를 했을 때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

관절통, 척추통에도 효과적이다.



왠지 다음날이면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


흔히 생리가 불규칙한 여자도 결혼을 하면

생리가 규칙적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꾸준한 섹스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를 높여 생리주기를 규칙적으로

바꿔주고, 생리통을 덜어주는 것.

 

또 잦은 섹스로 인한 육체적 상기는 여성의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나게 한다.



여성 호르몬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섹스를 하는 여자는 그렇지 않은 여자에 비해 에스트로겐 수치가 두 배나 높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심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골밀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즉 섹스와 섹스로 인한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가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것.

 

일 년에 1만 kcal를 소비하는 다이어트 운동


일주일에 3번의 섹스는 일 년에 1만 kcal를

연소하도록 도와준다. 섹스시의 피스톤 운동이

복근과 척추 근육을 단력시켜주고,

오르가슴시의 근육 수축은 척추를 강하고

유연하게 해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즉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

꾸준한 섹스가 노화를 예방한다


섹스는 호흡을 자극하고 산소흡입과 폐활량을

증가시킨다.

 

깊은 숨쉬기로 혈액이 산소를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해주는 것.

 

덕분에 피부와 팔다리 근육의 혈류가 좋아지고

심장이 활발하게 박동해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준다.

 

또 섹스는 몸에 좋은 고밀도 리포프로테인의

콜레스테롤치를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화를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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