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섹스리스 부부가 늘고 있다고 하지만,
서른 다섯을 넘긴 주부의 공통된 의견 하나.
비록 한 달에 한 번일지언정 거사(?)는 치르고
볼 일이라는 것.
당당하게 밝히자.
우리가 섹스를 원하는 너무나 명확하고 정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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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챙겨 먹자! 섹스는 최고의 두통약?
우리 신경계는 접촉 감각의 신경이 통증
감각의 신경보다 우선적이다.
따라서 기분 좋은 부부 사이의 터치는 통증이
올라가는 통증감과 신경줄을 차단해 통증을
덜 느끼도록 도와준다.
요통으로 허리가 아프거나 편두통이 있는 사람이 가끔 섹스를 했을 때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
관절통, 척추통에도 효과적이다.
흔히 생리가 불규칙한 여자도 결혼을 하면
생리가 규칙적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꾸준한 섹스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를 높여 생리주기를 규칙적으로
바꿔주고, 생리통을 덜어주는 것.
또 잦은 섹스로 인한 육체적 상기는 여성의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나게 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섹스를 하는 여자는 그렇지 않은 여자에 비해 에스트로겐 수치가 두 배나 높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심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골밀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즉 섹스와 섹스로 인한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가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것.
일주일에 3번의 섹스는 일 년에 1만 kcal를
연소하도록 도와준다. 섹스시의 피스톤 운동이
복근과 척추 근육을 단력시켜주고,
오르가슴시의 근육 수축은 척추를 강하고
유연하게 해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즉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
섹스는 호흡을 자극하고 산소흡입과 폐활량을
증가시킨다.
깊은 숨쉬기로 혈액이 산소를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해주는 것.
덕분에 피부와 팔다리 근육의 혈류가 좋아지고
심장이 활발하게 박동해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준다.
또 섹스는 몸에 좋은 고밀도 리포프로테인의
콜레스테롤치를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화를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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