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로 예뻐지기 1. 소주로 두피 관리 분말형 해초가루 2스푼과 달걀 노른자를 물에 넣고 섞은 다음 손상된 머리에 바른다. 비닐 캡이나 랩을 쓰고 열처리를 하거나 스팀 타월을 이용해도 좋다. 10∼20분이 지나 머리를 깨끗이 감는다. 얇게 썰어 말린 생강 20g 정도에 물 1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 다음 먹다 남은 소주를 섞어 두피 마사지를 10분 정도 하는 것도 좋다. 2. 소주 마사지법
1주일쯤 놔두고 엑기스가 나오면 아침 저녁으로 모공 부분에 발라준다. 모공을 없애는데 효과 만점
1. 맥주 목욕
술 목욕을 시작하면 얼굴에 좁쌀 같은 것이 솟아나며 놀랄 정도로 때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체내에 축적된 독소가 나온다는 증거이므로 놀라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샴푸 후 맥주를 바르고 15분 정도 있다가 헹궈낸다. 다시 맥주를 발라 굵은 빗으로 빗으면서 말린다. 맥주는 증발한 뒤 냄새가 나지 않으므로 굳이 샴푸를 하지 않아도 된다. 맥주 트리트먼트는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조금만 신경을 써도 벌겋게 일어나는 피부에는 맥주 팩이 특효약. 가제나 미용 솜에 맥주를 적셔 트러블이 일어난 부위에 5분 정도 놔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헹구면 된다.
매일매일 입욕하는 번거로움도 덜고 전신 목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섭씨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맥주를 한 컵 정도 붓고 발을 담그면 5분 정도가 지나면서 서서히 땀이 나고 열이 오르기 시작한다. 이때 나오는 땀에는 노폐물들이 잔뜩 섞여 나오는 것으로 미리 찬 물수건을 준비해 머리에 대고 있으면 더욱 좋다.
곧바로 탱탱해짐을 느낄 수 있다. 방법은 먹다 남은 맥주를 세숫물에 약간 섞어 세안을 하는 것. 이때 손바닥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주면 흡수가 빨라 더욱 효과적이다. 긴장이 풀린 피부에 쌀뜨물로 다시 한 번 세안해 주면 미백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