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ㅣ ㅌ ㅏ ㄴ ㅔ 정원

꽃별 씨앗 심는 시기

돌체비타67 2014. 8. 4. 23:06

 

매발톱
매발톱은 씨앗을 받아 되도록 빨리 심는 것이 발아율이 높다.

내년 봄에 심어야지 하고 보관해 두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많다.

 

받은 씨앗을 원예용 상토에 심어야 발아가 잘되고

싹이 나 어느 정도 자라면 땅에 심어

땅에 적응하면 일단 성공한 것이고 내년 봄에 예쁜 꽃을 피우게 된다.

 

 


장구채
장구채 종류(진분홍, 흰색, 분홍)는 2년초로 가을에 상토에 씨앗을 뿌려

새싹이 어느 정도 자라 화단에 옮겨 놓으면

겨울을 화단에서 나고 봄부터 아주 예쁜 꽃이 많이 핀다.

 

꽃송이도 크고 화사하게 아주 오랫동안 핀다.

세력이 좋으니 꽃과 꽃 사이를 많이 떼어 두어야 한다.

반면 봄에 심은 것은 꽃대도 많지 않고 세력도 좋지 않다.


진분홍 장구채 - 키가 그리 크지 않지만 옆으로 많이 퍼지니 간격을 둔다.
흰색, 분홍장구채 - 키가 많이 크기 때문에 간격을 둔다.

개장구채- 봄에 씨앗을 심는다.

                꽃을 많이 핀다.

                키가 상당히 크고 꽃도 많이 피니 심을 때 간격을 둔다.


무스카리
알뿌리 다년생 식물이다.

씨앗은 아무 때나 심어도 되는데 1년 안에 꽃은 보기 힘들다.


니코디아나 (꽃담배)
봄에 심어도 충분히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석죽패랭이
가을에 심으면 내년에 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봄에 심으면 못 볼 수도 있다.


프랑스, 알프스민들레
가을에 심으면 봄부터 꽃이 핀다.

다년생으로 해년마다 볼 수 있다.


우단동자
키가 크고 한그루에서 많은 꽃을 피운다.

화단에서 겨울을 나고 봄부터 꽃이 핀다.

가을파종


게일라르디아(천인국)
가을에 상토에 심어 어느 정도 자라면 화단에 옮긴다.

꽃과 꽃 사이는 옆으로 많이 퍼지니까 30센티 이상 띠어야 좋다.
키가 크고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는 꽃이다.

한번 심어 놓으면 해년마다 꽃을 본다.


락스퍼(제비꼬깔)
가을에 화단에 직접 씨앗을 뿌리면 늦은 봄부터 꽃이 핀다.

키가 아주 크다.

화단 뒤쪽에 심으면 좋다.


별안개(변이장구채)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꽃의 세력은 좋은 편이다.

씨앗은 가을에 뿌린다.
빼곡하게 심으면 키가 크지만 드물게 심으면 그리 크지 않는다.


니겔라(흑종초)
가을 그리고 봄과 늦은 봄 이렇게 세 번 뿌린다.

가을에 뿌린 것이 세력도 좋고 꽃송이도 크다.
봄에 뿌린 것과 늦여름에 뿌린 것은 키도 작고 꽃도 실하지 않다.


가을에 뿌려야 예쁘고 화려한 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추운지역은 이른 봄에 파종하여도 된다.


꽃양귀비
꽃양귀비도 가을에 심은 것이 훨씬 꽃대도 많이 올리고 꽃송이도 크고 화려하다.
봄에 심은 것은 꽃대도 많이 올리지 못하고 키도 작다.
단 땅에 직접 뿌리면 실패가능성이 높다.

워낙 미세한 씨앗이니 원예용 상토를 사용한다.


비누풀
석죽과의 식물이라 가을이나 봄에 심어도 된다.
흰장구채도 그랬지만 비누풀도 뿌리가 살아있다

그 줄기에서 새싹이 또 난다.

 

코랄림프 세이지(분홍사루비아)
봄에 파종한다.

한그루에서 많은 꽃이 피니 간격을 좀 두어야 한다.
가지사이에서 계속 새싹이 돋으면서 꽃이 핀다.

개화기가 길다.


스칼렛 세이지
봄에 파종한다.

코랄림프 세이지와 거의 같다.

 


동자꽃
가을에 상토에 파종한다.

동자꽃은 다년생으로 해년마다 꽃을 볼 수 있다.

동자꽃도 간격을 둔다.

꽃이 많이 핀다.


검은눈의 수잔

검은눈의 수잔(미니 루드베키아)은 봄에 파종한다.

 씨앗의 크기가 작으니 상토에 파종한다.

꽃의 간격을 둔다. 키는 중간정도.
백일홍
백일홍은 봄에 파종한다..일년생이다.

키가 큰 편이다. 


교황의 동전
교황의 동전은 2년생이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주는 식물이다.

봄에 파종하면 그해 꽃을 볼 수 없다.

화단에서 월동이 된다.

겨울에 파종하던지 아님 내년 봄에 파종하여 키우다 후년에 꽃을 볼 수 있다.


삼색제비꽃
가을이나 겨울에 파종하면 이른 봄부터 꽃을 볼 수 있다.
피고지고 하여 꽃이 오래가고 한그루에서 엄청 많은 꽃을 피우니 간격을 꼭 둔다.
꽃의 성질은 4-9월까지 꽃이 핀다.

간격을 주고 심으면 오래오래 꽃을 볼 수 있다.


할미꽃
원래 받은 즉시 파종해야 발아율이 높다.

씨앗을 하나하나 심는 것 보다 4-5개 모아 심었다가 새싹이 나면 그대로 옮겨 심는다.

그렇게 되면 꽃이 모여 피니 훨씬 예쁘다.

 

 

 

다투라
봄에 파종 하여도 된다.

큰 흰다투라는 속성으로 자라 나무처럼 아주 크게 자란다.
집에 한 두 그루만 있어도 된다.

커다란 꽃이 계속 핀다.


갯기름나물(식방풍)
우리 몸에도 좋은 식방풍은 2-3년 지나면 꽃이 피고 없어진다.
뿌리를 얻어와 심으면 2년째 엄청 많은 꽃이 핀다.

다년생으로 어린 잎은 쌈으로도 먹는다.


나비바늘꽃
씨앗은 봄에 심는다.

꽃이 아주 오래간다.

꽃의 간격을 둔다.


갯패랭이
겨울에 파종한다.

꽃도 예쁘지만 윤기 흐르는 잎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한번 심어 놓으면 씨앗이 떨어져 매년 꽃을 볼 수 있다.


수레국화
가을에 파종해 겨울을 하단에서 나게 하면 봄부터 아주 예쁜 꽃 많이 핀다.

이름 봄에 파종해도 예쁜 꽃을 볼 수 있다.
키가 큰 편이니 화단 뒤쪽에 심고 꽃의 간격을 충분히 두어 심는다.


아라게텀
아주 미세한 씨앗이다.

마치 먼지처럼 생겼다.

봄에 심으면 한그루에서 아주 많은 꽃이 오래오래 핀다.
작고 앙증맞은 꽃이 정말 예쁘다.

간격을 많이 둬야 많은 꽃이 핀다.


끈끈이대나물
봄, 가을 파종이 가능하다.

가을에 새싹을 얻어와 심어 놓으면 겨울을 잘 나고 봄에 꽃을 피운다.


디기탈리스
2년생 이라 이른 가을 파종 을 하여야 한다.

봄에 파종하면 꽃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키가 아주 큰 녀석으로 화단 뒤쪽 이나 벽 쪽에 심어야 한다.


멜람포디움
봄에 파종 하면 꽃이 아주 오래가고 많이 핀다.

간격을 둔다.

노란꽃이 참 예쁘다.

 

설악초

봄에 파종 한다.


숙근버베나

봄에 파종 한다.

다년생 이라 해년마다 꽃을 볼 수 있다.

 

금관화

봄에 파종 한다.

일년초 이다.

헬리크리섬(종이꽃, 바스라기)

가을에 파종 하여도 되고 봄에 파종 하여도 된다.

키가 아주 크다.


채송화

봄에 파종 해도 된다.

색색의 색과 모양이 정말 예쁜 꽃이다.

만수국, 천수국

봄에 파종 해도 된다.

이른 봄에 하면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과꽃, 독일과꽃 봄에 파종한다.

예쁜 꽃을 볼 수 있다.

 

서양앵초
가을에 파종해 새싹을 무가온 온실에 보관하면 이른 봄에 꽃이 많이 핀다.

봄에 파종한 것은 꽃이 많이 피지 못한다.

 

'ㅂ ㅣ ㅌ ㅏ ㄴ ㅔ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종시기  (1) 2014.08.08
각종꽃 파종시기 월동여부  (0) 2014.08.08
파종의 기본과 테크닉  (0) 2014.08.04
파종시기  (0) 2014.08.02
추식 구근 심기   (0) 201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