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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좋을까,빨리 걷기가 좋을까?

돌체비타67 2013. 8. 22. 00:07

달리기가 좋을까,빨리 걷기가 좋을까? 

 

트레이닝복을 입고 한강고수부지에 나오는 여성 중 열명의 아홉은 같은 목적이다,

체중감량이나 몸매를 만들거나.

그들중 몇은 몇달간의 결과를 통해 확신을 갖고 있겠지만,

더러는 주변의 말만 믿고 애꿎은 저녁시간을
한강 고수부지(또는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낼지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건 열심히 뛰면(빨리걷기를 해도)체중은 준다는것,

설사 체중이 그대로라도 군살은 정리가 된다는 사실 만큼은 믿어도 좋다.


일정 시간 꾸준히 달리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우리 몸은 저절로 탄수화물과 지방을 태우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게된다.


20분이 지나면서 부터 탄수화물보다는 지방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기때문에

복부 주변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들도 서서히 태워진다,


힘들게 땀을 흘려가며 너도 나도 뛰는 데에는 이러한 조깅의위력이 숨겨져있다.
이제 어느정도 확신이 들었다면 좀더 효과적으로 운동에 도전할 차례다.



[조깅의 효과와 복부 및 히프 세이프 업]
어느 정도 지속하다가 체력이 뒷받침된다면 낮은 산등성이를 올라보자.
그냥 평지를 걷는 것보다 세이프업에는 훨씬 효과적이다.


규칙적으로 히프 아래를 근육으로 단련함으로써 편평하고 처진 엉덩이에 탄력을 줄수있다,

핼스 클럽에 있는 스텝 머신이 히프 라인을 업시키는데 안성맞춤인 것과 같은 원리이다.


운동하지 않을 때에는 히프느 아래 쪽으로 약간 힘을 준 상태에서 바른 자세로 서 있는 습관 역시 히프를 세이프업 하는 방법

조깅은 왜소한 체형에도 효과적이다,

 

뼈와살뿐 근육이라곤 찾아 볼수 없는 페형이거나 살짝 넘어져도 쉽게 다치는 타입이라면

조깅이 척추 주변의 근육을 비롯한 허벅지 그리고 무릎 관절의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또한 지곳적인 조깅은 골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날마다 뛰어야할까?]
규칙적인 운동으로 효과를 본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이런 유혹에 마음을 뺏길지 모른다.

 '일주일에 4번해서 3킬로가 빠졌으니 일주일내내하면 5킬로가 빠지겠지?'하는 기대.,.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필요한것은 휴식이다.

 

몸을 쉬어줌으로써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은 마치 금과 같기 때문에 날마다 쉬지 않고 운동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체력이 급격하게 감소하면 운도에 대한 욕구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부상이나 질병의 위험도 있다.

 

만약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잔병치례를 한다거나 밤에 잘 오지 않는 다면 현재 너무 많은 운동을 하고있어서 힘에 부친다는 증거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푸욱! 원없이 쉬어주는것!



[호흡과 스트레칭의 힘]
만약 100m도 못가서 헐떨거린다거나 뛰는 시간보다 앉아서 쉬는 시간이 더 많은 타입이라면 기좁적인 호흡법부터 익힐 필요가 있다,

요가를 시작하기전 가장 먼저하는것이 호흡법인 겇 처럼 조깅 동작들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호흡법을 연습하는것이 필수다.


호흡을 통해 들이마시는 산소를 힘차게 움직이는 근육에 에너지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마치 기게에 없어서느 안 되는 연료를 공급해주는 셈이다,

 

산소가 헷속 깊숙이 도달하면 지구력이 생기는 것은 물론 심리적인 안정 효과가 있어 운동의 능률도 덩달아 높아진다.
42.195km를 한벙도 쉬지않고 두시간 넘데 뛰는 마라톤 선수가 지닌 초능력의 비밀은 역시 바로 규칙적인 호흡방법에 있다,


가장 추천할만한 방법은 입으로 숨을 쉬되 2-2팬턴에 적은 하는것.

두 발짝에 숨을 쉰다음 두 발짝에 내쉬는 것이 가장 좋다.


지금당장 기본 호흡법을 연습해 보자.
천천히 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 마시면서 이 패턴에 익숙해지면 된다,

이 방법이 좀더 편하게 뛰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