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을 지키기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일일히 간섭했다
간섭하지 말라한다
'내가 니 종이냐'
'할 줄도 모르면서' 하며
주인의 사랑을 마다한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충고이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자기 자신을 아는일이다.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남에게 하는 충고의 방향을
내 안으로 돌려보자
하지만
늘 최선을 다해서 온기넘치는 쉼터를 위해서
늘 이 자리에서 묵묵히
비바람 맞으며 눈보라쳐도
지켜가리라
오늘도 난 내 것을 지키기 위해서
간섭하러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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