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클리닉

이런사람에게는 이런 체위

돌체비타67 2011. 4. 19. 14:04

식욕도 없고, 또 식사를 해도 명치끝이 갑갑하시다구?
만성소화불량증세다.

 

이 경우 남자인 경우에는 낭습이 생기기 쉽고 정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조루가 되기 쉽다.
여자는 손발이 차지고 생리통이 생기며 불감증이 되기 쉽다.

 

이런 증상의 부부들을 위한 섹스테크닉을 소개한다.
만성 위장병에 걸렸을 때의 체위는 측위가 굳!

 

 

여자를 오른쪽으로 모로 눕게 하고 무릎을 구부린 채 왼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오른쪽 다리는 곧게 펴게 한다.

 

남자는 여자의 등 뒤에서 모로 누워 삽입하는 체위로 위장병에 아주 좋다.
소녀경에 의하면 이 체위를 이용하면 생리불순이 낫는다고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남자가 여자의 등 뒤에 너무 밀착하면 삽입 정도가 얕아진다.
반면에 남자가 몸을 여자에게서 멀리 떼면 뗄수록 삽입도 깊게 되고 쾌감도 좋아져
남녀 모두 위장 운동이 활발해진다..

 

 

이 체위시 여자의 운동성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남자는 왼쪽 손으로 여자의 둔부를
붙잡고 천천히 흔들어주는 것이 좋다.



2. 변비치료를 위한 섹스테크닉

변비는 대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가 주 원인으로 꼽히는데,

 

섹스는 장운동을 돕고, 자율신경의 기능저하를 막아준다.

 

 

미혼여성들이 변비로 고생하다가도 결혼 후 안정된 성생활을 하다보면 변비가
없어지는 것이 좋은 사례.

 

아내가 변비로 고생이라면?? 우선 여자를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눕게 한다.
그리고 남편은 여자의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여자의 가슴까지 닿게 한 후 삽입한다.

 

그런 상태에서 어느 정도 피스톤운동을 하고 두사람 모두 흥분이 되면 여자의 왼쪽
다리도 마찬가지로 구부려 가슴에 닿게한 후 성행위를 지속하면 됨.

 

이런 체위는 여성의 음핵을 자극하고 여성의 들어올린 다리를 남자가 한쪽 팔로
압박하므로 여자에게는 근육의 긴장감에서 오는 쾌감을, 남자에게는 정력을 강화하며 조루를 료해 준다.

 

아울러 이 체위는 여자의 소화기 질환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3. 지방간일 경우의 섹스테크닉


일단 간에 지방이 끼기 시작하면 좀처럼 지방이 다시 빠지기 힘든데, 술을 줄이고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이때 섹스는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지방간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법은? 먼저 지방간이 낀 사람이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다.

 

그리고 상대자가 여성일 경우엔 기승위인 여성상위를, 남자일 경우는 정상위를 취한다.
이때 누워있는 사람의 손은 상대방의 양쪽 골반을 잡아야 한다.

 

위에 있는 사람은 누운 사람의 오른쪽 갈비뼈끝과 오른쪽 젖꼭지가 교차하는
지점에 자연스럽게 왼쪽손을 펴고 누르는 자세에서 해당 체위를 유지하며 성행위를 지속한다.

 

그리고 성행위를 잠시 중단하고 삽입한 상태에서 위에 있는 사람이 왼쪽 손바닥을
간부위(이곳을 한방에선 기문혈이라고한다)를 수십차례에 걸쳐 손바닥으로 때려준다.

 

이때 누운 사람은 반드시 베개를 베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고개를 치켜들어 복부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

 

 

이런 식의 체위를 2~3개월간 유지한다면 간의 지방도 분해되고

보너스로 뱃살도 빠져 날씬한 배를 유지할 수 있다.


 

 


 

4. 홧병인 배우자를 위한 섹스테크닉
 

홧병!!
일종의 스트레스 증후군이다.
홧병에 걸리면 전화벨 소리에도 놀라고
늘 심장이 두근거리며 불안지고 꿈도 복잡해 진다.

 

 

그런데 문제는 병원에서 많은 돈을
들여서
수많은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 할 수 없다.
이럴때 이런 섹스테크닉을 활용해 보는것은 어떨까?


 


 

아내가 홧병에 걸렸을 때

여자가 남자를 주도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여성상위 체위가 좋다.
여성이 남성을 소유했다는 만족감과 함께 자신이 쾌감을 얻는 부위에

 

스스로 자극을 조절할 수 있기에 남성으로 부터 억압된 심리에서 나온 여자의 화병에 많은 도움을 준다.


 


 

남편이 화병에 걸렸을 때

여자를 엎드리게 해서 머리를 낮게 하고 엉덩이를 높이 치켜 들어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가 좋다.

 

여자를 정복했다는 욕구를 채워주고 섹스시 여자의 순종을 느낌으로써

 

억압된 남자의 심리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는 체위이기 때문이다.

 


 


5. 생리불순인 아내를 위한 섹스테크닉

소녀경에 소개된 여성의 생리통과 생리불순을 치료하는 체위이다.
먼저 여자는 천장을 바라보고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 부분에

 

단단한 베개를 집어넣고 가랑이를 벌리게 한다.

 

 

남자는 무릎을 꿇고 삽입을 하여 성행위를 하면 여자의 냉증이 고쳐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체로 여자가 냉증이 있으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 걸리기 쉬우므로

 

이 체위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자를 옆으로 눕게 하고 양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남자는 여자를 마주보며 옆으로 누워서 삽입한 후 성행위를 지속하면

 

자궁과 관련된 질병을 고친다는 기록도 있다.

 

 


6. 사랑도 하면서 살도 빼는 섹스테크닉

[앉아서 얼굴을 마주 보는 자세]

일단 앉아서 얼굴을 마주보는 이 자세는 상체를 직립시킨 자세를 유지할 만한 근력이 필요하다.
상대방과 함께 상체를 일으킨 상태를 유지하면서 양손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면서

 

사지 근육의 유연성과 강한 복부근력이 있어야 한다.

 

물론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남성은 등을 대고 눕고 여성이 뒤로 앉은 자세]

남성은 등을 대고 눕고, 여성은 뒤로 앉은 자세.
이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체중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둔근과
사지근육이 강해야 한다.

 

또한 상대방의 상하 운동을 충분히 감당할 정도의 복근력도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복부에 자극이 많이 가해지는 그런 체위이다.


 


 

[남성이 쪼그리고 앉은 자세]

남성이 쪼그리고 않은 자세.
이 자세는 남성이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사지근육을 강화 시킨다.
엄청난 에너지 소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