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지 않아서가 아니야,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야
그립지 않아서...
니 얘길 하지 않는게 아니야
궁금하지 않아서... 알고싶지 않아서...
니 소식 묻지 않은것도 아니야
괜히 꺼냈다가 더 그리워질 수 있으니깐
모르는게 약이라고
때로는 알아서 맘 아플일이
모르는게 나을일도 많으니깐
궁금해도 보고싶어도 걱정되도 알고싶어도
그냥 눈 감아버리고 귀 막아버리고 그렇게 그냥 모르는척
혼자 참고 혼자 괜찮은척 살아보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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