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자 = 여 자

혈액형별, 남자를 넘어오게 하는 멘트

돌체비타67 2008. 4. 11. 02:07

언젠가부터 내 마음을 빼앗아 버린 그.

그에게 고백하려해도 거절당할까 두렵기만 해.

그의 혈액형을 알아내 사랑고백에 성공하는 비결 찾기.





O형은 남자답고 적극적인 유형이라는 거 알지? 이런 성격을 이용하는 거야.

그가 정말 믿음 직스럽다거나 남자다워서 사랑에 빠졌다고 해야해.

그리고 그가 최고라는 걸 강 조할 필요가 있어.

그를 순정 만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 준다면 훨씬 성공하기 쉬울 꺼야.

 





"난 너 같은 남자가 좋아.

든든하구, 남자답구, 날 평생 지켜 줄 것 같아서 널 좋아하게 된 것 같아.

너라면 늘 행복할 것 같거든".






소극적인 성격의 A형은 돌려 말하거나 알쏭달쏭하게 말하면 절대 다가서지 않아.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스런 성격이거든.

게다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이 여자가 날 좋아 하는 건 가?'

싶다가도 정확하지 않으면 괜시리 자존심만 상할까봐 당신에게 접근할 것도 그만두게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직선적으로 얘기해야 해.





"난 널 무척 좋아하구 사귀고 싶어.

하지만 네가 날 원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너의 결정에 따를 께."라는 식이 좋아.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B형 남자는 여자도 매력이 강한 사람을 원해.

미지근한 태도로 밍숭 맹숭 사랑고백을 하면 99% 퇴짜라구.

사랑고백에 성공하려면 애매한 태도를 버리 고 그의 호기심을 자극해봐.

의외로 섹시하고 자극적인 몇 마디의 말에 쉽게 넘어가는 게 B형이거 든.





"넌 말야, 웃는 모습이 사람을 흥분시키는 매력이 있어.

섹시하고 튼튼해 보이는 긴 다리... 만져봐도 돼?

맨날맨날 너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어"






인간관계에서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건 '믿음'.

그렇기 때문에 AB형 남자는 사랑에 있어서도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해.

냉정해 보이는 그에게 용기가 없어 화려한 수식어로 가득 찬 편 지나 감정을 담은 음악 같은 걸

보낼까 했다면 포기하는 게 좋아.

전혀 그에게 감동을 줄 수 없거든.

겉으로 대하는 것과 달리 가슴이 따뜻한 그를 공략하는 포인트 는 진심 어린 말 한마디야.





"널 좋아해. 아니, 너무나 사랑해.

네가 아니면 절대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내 진심이 너에게 전해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