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플래쉬<영상>

우산

돌체비타67 2007. 4. 14. 12:54


 

    어릴적 학교다닐때 갑자기 비가오면 우산을 가지고 오지 않았을때

   엄마가 데리러 오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다..

    엄마가 나 어릴적부터 아빠랑 같이 장사를 하셔서 거의 학교에 오신적이 없어서

    비가 오거나 하면 항상 비를

    맞고 집에 와야만했다... 그땐 참 많이 속상했는데....

    내가 어른이 되고 보니 마중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엄마 심정은 어떠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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