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음으로...

장희빈의최후

돌체비타67 2005. 1. 24. 23:45
옛날에 장희빈이
  인현 왕후를 시해 하려다
        발각 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 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장희빈은(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가~??"
       이말은 들은 숙종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말을 생각 하더니이렇게 말했다.
       숙종
내마음은 그사약 그릇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가닥의 희망을 잡은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그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어 버렸다
사약그릇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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