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플래쉬<영상>

그리고 사랑해

돌체비타67 2004. 9. 12. 23:01


마지막이듯 오늘을 살자.
누가 알 것인가.. 내일을...

마지막 목욕, 마지막 빨래
나뉘이는 얼굴들에 다시 한 번 각별한 인사.

잠들기 전 처음 내리는 별빛 받아 두 손을 씻고
오늘은 오늘의 축복, 감사와 축원을 바친다.

마지막이듯 내일을 맞자
누가 알 것인가...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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