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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돌체비타67 2015. 10.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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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열대성식물로 주산지는 아프리카입니다.

개화기는 5~7월이나 온실에서는 연중 꽃이 핍니다.

 

카라는 습지성카라와 건지성카라로 나뉘어지는데.

절화로 많이 쓰이는 흰색카라는 습지성카라로 말그대로 물이 많이필요합니다.

 

 그래서 물을 조금씩 자주주면 되고

색이 있는 카라는 건지성카라로 건조하듯이 관리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건조하게 관리하면 구근발육이 나빠질수 있어요

과습되지 않게 물을 너무 자주 주지 마세요.

분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줍니다.

과습에 절대 주의!!!

카라는 생육기간이 길기 때문에 퇴비를 많이 줍니다.

 

 해가 잘드는 창가에 놔두면 좋습니다.

해를 못보면 잎도 빈약해지고 꽃색도 연해집니다.

잘 자라는 온도는 18도 내외~~너무 높은 고온은 약해서  여름의 고온에 주의!!

 

고온다습기에 줄기에 연부병이 생길수 있는데

약재로 회복이 어려워서 발견즉시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1,습지성 카라 (흰꽃)

 습지성 카라는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물을 조금씩 자주 주고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토양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햇빛이 잘 들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관리합니다.

습지성 카라는 고온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랭지에서의 재배는 어렵습니다.


2,건지성 카라  (색깔있는 꽃들)

건지성 카라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좋은 장소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건조에는 구근 발육이 나빠질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짚이나 검은 비닐을 이용하여 뿌리건조를 방치하면서 지온을 낮추어 주면 병 발생을 줄일수 있습니다.

 

카라는 생육 기간이 길기 때문에 퇴비를 많이 주는것이 좋습니다.

퇴비는 토양 표면에 두고 천천히 공급할 수 있는 것이 좋으며 주로 석회석, 칼슘비료 가 이용됩니다.

적당히 높은 온도는 카라의 생육발달에 좋지만

 

 

25℃ 이상의 높은 온도는 생육을 저하시킬수 있으므로 여름의 고온에 주의합니다.

 

 

습지성과 건지성 모두 건조를 싫어하기 때문에 토양표면이 마르면 물을 흠뻑 줍니다.

또 뿌리 주위에 짚이나 부엽토를 깔아주면 건조와 땅온도의 상승을 막을수 있습니다.

칼라는 고온다습기에 줄기에 연부병생길수 있습니다.

 

이것은 약제로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발생하는 즉시 제거하고

이를 예방하려면 마이신S 를 뿌려줍니다.


*꽃이 핀 후의 관리

꽃이 진 후 잎이 무성한 상태로 10월 중순이 되면 구근을 파내서 말린다음

봄까지 상자에 넣어서 따뜻한 곳에서 얼지 않도록 두었다가 다음 해에 다시 심어줍니다.

단, 따뜻한 곳에서는 흙을 쌓아주는 정도로 월동할 수 있습니다.

 

건지성 구근은 매년 10월경에 캐내고 

습지성 구근(흰꽃)은 4~5년에 한 번만 꺼내주면 됩니다.

구근을 꺼낸 후에는 얼지 않도록 스티로폼과 같은 상자에 흙과 함께 넣어 보관합니다. 

 

 

구근 심기

 

이른 봄 3~5월에 심습니다.

화분에서는 구근이 흙에 덮일 정도(약 3~4cm 깊이)로 심고,

화단이나 정원에서는 6~9cm 정도의 깊이로 심습니다.

폭은 25~30cm로 심습니다.

 

뿌리는 구근 윗부분 옆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구근이 약간 옹이처럼 생긴 부분이 위로 가게하고

매우 밋밋한 부분(표현이 이상하지만 민둥 대머리 같이 생긴 부분)이 아래로 가게 심습니다.

 

 


거름과 토양

 

모든 구근이 그러하듯이 건지 카라도 다른 뿌리 식물보다

많은 거름을 배수가(마사토나 굵은 모래를 섞어) 잘 되는 토양에 섞어 심습니다.

 

유기질 비료는 많이 넣어도 식물체에 안전하나 화학 비료는 많은 양을 넣으면 식물에 유해합니다.

화학비료를 잘 조절할 수 있으면 유기질 비료보다도 화학 비료의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선택하여서 사용합니다.

 

화학비료는 약간 적은 듯 사용하시는 것이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보다 식물에 훨씬 안전합니다.

 

 


키우기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고,

여름에 햇빛이 너무 강하면 6~8월 까지 차광막을 씌웁니다.

잎이 많으면 일부 속아준다.

잎이 연녹색으로 건강하면 속지 않아도 됩니다.

 키는 30~90cm 까지 자란다.

 

 


물주기

 

물은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줍니다.

계속해서 많이 주는 것보다 가끔 한번씩 충분히 주는 것이 구근이 부패되는 것을 방지 합니다.

 

 


꽃피는 시기

 

늦은 봄이나 초여름이 핍니다.

 

 


꽃 핀 다음

 

꽃이 피면 꺾꽂이를 하거나 꽃이 지고 나서는 바로 꽃대를 자릅니다.

꽃이 진 다음 씨가 맺히면 영양분이 구근의 크기를 크고 굵게 자라는데 영향을 줍니다.

꽃이 진 다음에 거름을 가을까지 여러 번 나누어서 줍니다.(추비)

 

 


구근 캐기

 

가을에 잎이 누렇게 될 때(10월 중순~11월 중순) 구근을 캔 후

 2~3일 그늘에 말린 다음

겨울에 얼지 않고 너무 건조하지 않게 보관합니다.

 

 

 

증식

 

구근의 눈을 중심으로 나누어서 자른 부분이 말린(2~3일) 후 심습니다.

마르면 나눈 부분이 희게 됩니다.

나눌 때 상처 부위에 소독제나 재에 묻혀 흙에 심습니다.(감자도 씨눈 중심으로 나누어 심습니다)

 

씨앗으로는 2년이 되어서야 꽃이 필수 있는 구근으로 자라기 때문에

증식을 하려고 하면 구근을 나누어서 심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특징
화분에 심는 화초의 경우는 긴 화살촉 모양의 근생엽과 함께 즐긴다.

순백색의 카라가 대표종이다.
땅속 뿌리줄기에서 나온 화살 모양의 잎은 길고 넓으며 잎자루도 매우 길다.
겨울이나 이른 봄에 피는 꽃은 긴 꽃대 끝에 황금빛의 육수화서가 있고

하얀색 또는 노란색 포에 감싸여져 있다.


일반 관리
늦서리 걱정이 없어지는 시기까지는 실내에 둔 후 햇빛이 잘 드는 장소로 옮겨 준다.
장마철 후의 고온 다습한 기후에 약해 연부병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비가 들지 않는 서늘한 그늘에 둔다.


봄에 심는 구근인 화분용 카라는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물을 주는 횟수를 줄이고 비료도 개화 중일 때와 꽃이 진 후에 액비를 한 달에 2번 정도 주면 충분하다.
7월 하순에는 꽃이 진다.

꽃대만 잘라 내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여름을 나게 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시들어 뿌리줄기만 생존하므로 늦가을까지 옥외의 햇빛 아래에 두어야 한다.

10월에 뿌리줄기를 실내에 들여놓고 밝은 빛에 여러 시간씩 직사광선을 받게 하면,

10~14도에서 약 3개월 지나서 생장을 다시 시작한다.


 물주기
생장 초기에는 물을 조금 주고 점점 늘려 간다.
생장 기간 동안 최대한 습도를 높여준다.
습지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식물인데 여름에는 완전히 마르므로 휴면기에 들어간다.

실내재배에서는 생장기간인 겨울과 봄을 같은 조건으로 한다.

온도
최적 생육온도는 16도이다.

온도가 높으면 개화기간이 짧아진다

비료
액비는 생장 기간에 격주로 주고 꽃필 때는 매주 준다.

번식
가을에 포기 나누기로 번식시킨다.
늦가을에는 잎이 노랗게 변색하여 시들에 된다.

알뿌리를 파내어 분구한 후 벤레이트 1000배 액에 담가 소독하여 다음 해 봄까지 보관한다.

구근은 저온에서 쉽게 썩으므로 버미큘라이트 속에 묻어 따뜻한 실내에서 겨울을 나게 한다.


4월에 심는데 4~5호 화분에 구근 1개를 기준으로 심는다.

마감프 K 등의 기본 비료를 준후 3cm 깊이로 심는다.

이 때의 용토는 마사토 6, 부엽토 4의 배합이 적당하다.



분갈이
배양토는 유기토양, 부엽, 모래를 같은 양으로 한다.

병충해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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