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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식물 파종 상식

돌체비타67 2015. 3. 12. 00:13

◑ 각종 식물 파종 상식

씨앗에 따라 물에 불리면 발아가 촉진되는 씨앗들이 있는 반면

많은 종류의 씨앗들은 물에 담그게 되면 부패, 물름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아에 실패하게 될 수 있다.

 

특히 레몬밤이나 커피 씨앗 등 처럼 물기를 싫어하는 씨앗들은

물에 담그어 두거나 물에 젖은 솜 등에 파종하는 경우 싹이 트지 않거나

싹이 트기도 전에 곧 썩어 죽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 발아란 ?

식물의 종자 ·포자 ·화분 및 가지나 뿌리 등에 생긴 싹이

발생 또는 생장을 개시하는 현상을 말한다.

종자의 발아에는 식물의 씨 각각에 정해진 적온과 충분한 산소와 적당한 수분이 필요하며,

또 종에 따라 특히 빛을 필요로 하는 것( 광발아 종자 : 잎담배 ·상추 ·소엽 등 )과

반대로 암흑을 필요로 하는 것( 암발아 종자 : 토마토 ·가지 ·오이 등 )이 있으나,

대부분의 식물은 빛의 유무와 관계가 없다.

발아에는 앞에서 말한 조건이 충분하더라도 일정한 성장휴지기를 둔 다음에 개시되는 것과

조건만 좋으면 언제든지 개시하는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종자나 포자나 가지의 동아 등은 번식 목적 외에

한랭한 겨울이나 건조기에도 생명을 유지하려는 데 의의가 있으며,

보통 일정 기간의 휴면과정을 가진다.

휴면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생리적인 후숙을 거쳐 비로소 휴면에서 깨어나는 것,

발아억제 물질을 가지는 것,

종피에 기계적인 발아저해 메커니즘을 가지는 것 등이 알려져 있다.

후자는 특히 경실이라 하며 이러한 종자는 아주 긴 휴면기간을 가진 것이 있다.

◑ 농업에서는 작물의 재배이용을 위해서는 뿌린 종자가 빨리 고르게 발아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휴면을 깨우거나 단축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에틸렌클로로히드린을 쓰는 약품처리, 저온 또는 온욕법(溫浴法),

또 경실에는 황산이나 상처를 내는 방법 등으로

종피로 부터의 흡수나 산소의 투과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발아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효소가 활동을 시작하여

호흡작용이 활발해지고 저장 양분을 분해하여 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바꾼다.
그리고 유아·유근 등의 분열조직의 급속한 활동에 이용된다.
저장양분은 종자에서는 녹말 ·지방 ·단백질 등의 형태로 배유·외배유·떡잎에 들어 있다.

◑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저장양분은 감소되어 가지만,

한편 떡잎이나 초생엽 등에 엽록소가 형성되어 점차 광합성을 하게 되고

뿌리에서도 양분 ·수분을 흡수하게 되어 발아는 저장양분에 의한 종속영양 생장에서 벗어나

자력에 의한 독립영양 생장을 하게 된다.

발아형식에는 떡잎을 땅 속에 남기는 것( 잠두콩 등 )과

떡잎을 들어 올리는 것( 콩 ·해바라기 ·나팔꽃 등 )이 있다.
발아능력은 유전적 성질이나 영양상태 ·연령 등의 내부요인과 외적 환경요인에 따라 결정된다.

보통 외적 요인을 적정하게 하였을 경우,

전체 수에서 발아된 수의 비율을 발아율이라 하고,

일정 기간 내의 발아율의 증가속도를 발아세라고 한다.

작물인 경우는 이들 값이 높은 것이 매우 중요시된다.



◑ 씨앗 발아조건 중 빛의 관여

파종 후 빛의 유무에 관계없이 싹이 잘 트는 씨앗 종류들이 있는 반면

또한 빛의 유무에 따라 발아율이 극히 떨어지거나 발아가 되지 못하는 많은 종류의 씨앗들이 있다.



◑ 대부분의 작물 종자는 발아조건에 빛의 유무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빛이 있어야 발아가 쉬운 호광성 종자와

빛이 없어야 발아가 쉬운 협광성 종자가 있다.
다른 말로 광발아 종자 / 암발아 종자라고도 한다.

호광성 종자로는, 상추, 파, 당근, 유채, 담배, 뽕나무, 베고니아 등이 있고

혐광성 종자로는, 토마토, 가지, 호박, 오이 등이 있다.
이 혐광성 종자는 호광성 종자에 비해 훨씬 종류가 적다.



◑ 상추의 경우 호광성 종자이다.

즉 씨앗을 심은 후 복토는 얇게 해야 빛이 침투하여 발아에 도움이 된다.

반면 혐광성 종자인 토마토를 파종하였다면

빛이 충분히 닿을 수 없을 정도로 깊게 심는 것이 포인트이다.

광발아 종자인 목초 종자나 목본 및 관목 종자

그리고 셀러리, 상추 종자는 광이 필요하다.

미립종자는 대부분 광발아 종자로 흙을 덮지 않는다.
광발아에 필요한 것은 꼭 직사광선만은 아니다.

낮에 약간 밝은 곳의 광이면 그늘도 상관없다.

상치와 쑥갓을 파종하려고 할 때 흙덮기는 광선을 쬐이도록 얕게 덮는다.
담배 종자를 파종하고 흙을 다소 깊게 덮었을 때 발아는 잘 되지 않는다.



◑ 민들레 씨앗은 일주일간 냉동실에 넣어 휴면타파 과정을 거쳐 파종한다.
민들레 씨앗은 흙을 덮으면 발아에 실패할 수 있다.
광발아 종자이기에 씨를 뿌리고 물을 준 뒤 그대로 두면 발아가 된다.
민들레 씨앗은 모래나 상토에 섞어서 뿌리면 된다.
광발아 종자는 햇빛을 봐야 발아가 된다.


노랑 민들레도 토종이 있다.

약성도 흰 민들레와 같다.
토종 민들레 구별하는 방법은 꽃 아래를 보면 꽃받침이 있다.
꽃받침이 꽃을 감싸 안은 것이 토종이고 외래종은 꽃받침이 펴져 있다.



◑ 광발아 종자 ( 호광성 종자 )

- 광을 쬐면 발아가 잘 되지만,

암흑조건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않거나 불량한 것

( 담배, 우엉, 뽕나무, 금어초, 베고니아, 상추, 진달래, 쑥갓, 당근, 셀러리, 배추,

양배추, 딸기, 바랭이, 쇠비름, 개비름, 참방동사니, 소리쟁이, 메귀리, 캐모마일, 민들레, 잔대 등 )

- 발아에 광을 필요로 하는 수종은 가문비나무, 해송, 잣나무, 낙엽송, 낙우송, 개박달나무, 동백나무



◑ 암발아 종자 ( 호암성 종자 )

암흑조건에서 잘 발아되며 광을 쬐면 발아가 저해되는 것

( 토마토, 오이 류, 가지, 파 류, 나리과 식물, 무 등 )


◑ 씨앗의 휴면타파

씨앗의 휴면타파를 위한 보관은 냉장실에 하는 것이 좋다.
허브종류 씨앗이나 야생화 야생성이 강한 화훼종류 씨앗들 중에는

한 두 달 동안 장기간 기다려 보아도 싹이 트지 않는 경우

냉장고 냉장실에서 약 3개월간의 저온처리 기간을 겪게 해 준 다음 실외로 옮겨 놓고

다시 관리하여야 발아가 시작되는 많은 씨앗 종류들이 있다.

 

냉장실 처리 시 함께 보관 중인 다른 음식물에 의해 씨앗이 부패될 수 있으며

마른 씨앗이 아닌 젖은 씨앗을 냉장 처리하는 경우 마찬가지 결과가 생길 수 있다.



◑ 씨앗 이용

파종용 씨앗들은 거의 대개 소독 처리 되어 약품이 묻어 있으므로 식용으로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특히 캣그라스 등의 씨앗 종류를 애완동물에게 직접 먹여서는 안 된다.

◑ 씨앗의 수명

씨앗들은 구매 후 대개 1-2년까지는 씨앗의 신선도에 큰 문제가 없지만

종류에 따라 가정에서 보관하는 경우 한 해 이상 지나게 되면

발아율이 극히 떨어지거나 죽어버리게 되는 많은 종류의 씨앗들이 있다.



◑ 파종 시 화분의 크기

파종 시 화분의 크기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너무 작은 화분은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화분크기가 좋다.



◑ 각 씨앗별 파종 정보

◑ 골든베리

늦겨울부터 초여름 사이 기간 동안 약 20C 정도 되는 장소에서

양질의 파종 용토에 1-1.5mm 깊이로 파종한다.

파종 후 용토가 너무 과습 해 물이 차는 일이 없도록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10-20일 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발아 후 15도 정도의 온도로 맞추어 관리하면 보다 튼튼하게 자라난다.



◑ 금계국

2월경부터 6월경 사이 18-20C 정도인 장소에서 양질의 파종 용토에 파종한다.

파종 후 씨앗을 살짝 복토해 주며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15-25 일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파종용기를 커다란 비닐지퍼백 안에 넣어두면 발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기생초

2월경부터 6월경 사이 18-20C 정도인 장소에서 양질의 파종 용토에 파종한다.

파종 후 씨앗을 살짝 복토해 주며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15-25 일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파종용기를 커다란 비닐지퍼백 안에 넣어두면 발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라벤더

파종 후 살짝 복토하고 파종용기를 지퍼백 같은 곳에 넣어 여민 다음

15-20c 정도의 온도에서 약 2주 정도 보내게 한 다음

다시 냉장고(냉동실이 아닌 냉장실)에 넣어 약 3-6주간을 보내게 해 준다.

 

그리고 나서 다시 15-20c 정도의 온도로 유지시켜주면

약 2-3주 안쪽으로 발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싹이 트지 않는 경우는 다시 냉장실에 넣고 3-6주간을 보내게 하는 동안

발아의 기미가 보이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싹이 트는 기미가 보이는데로 다시 정상적인 발아온도로 유지시켜 준다.

 

라벤더의 발아는 꼭 위의 기간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아주 빨리 트거나 아주 늦게 틀 수도 있다.


◑ 로만 캐모마일

파종 용토에 파종하고 가는 질석 가루 같은 미세한 파종 용토를

씨앗이 덮일락 말락하게 복토 하거나 복토 하지 않는다.

파종 용토가 물에 차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지속적인 습도유지를 시켜주면

한 달 안쪽으로 싹이 트게 된다.


◑ 로즈마리

복토를 하지 않고 파종하여 영상 15도 전 후의 온도에서 과습하지 않으며

적정습도를 유지할 수 잇도록 해 주면 한 달-두 달 안에 발아 하게 된다.

발아가 어려운 경우 습기를 적당히 머금은 가는 질석 가루 위에 파종 하여

비닐 지퍼백 안에 담아 관리하면 빠른 발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블루세이지

촉촉한 파종 용토에 파종하고 2-3mm정도의 두께로 복토한 다음

15-20도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해 주면

대개 1-2주정도의 기간에 발아하게 된다.


◑ 샤스타데이지

봄이나 가을에 파종하는 식물이다.

씨앗의 높이만큼 파종 용토를 덮어주고 15-20C 정도에서 습도관리를 해 주면

1-3주에 걸쳐 발아한다.

파종 권장 시기는 봄이다.

싹이 트고 본잎이 5-6장정도 났을 때 키우고자 하는 장소에 약 30cm 간격으로 심어 준다.



◑ 새이지(Common)

영상 23도 정도의 온도에서 파종 용토에 파종한 다음 살짝 복토해 주고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면 2-3주 안에 싹이 트기 시작한다.



◑ 석화

씨앗 보관에 있어 석화 씨앗은 실온에서 건조 보관할 경우

수명이 2-3달을 넘기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씨앗이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저온에서 피트모스 등과 섞어 습윤 보관하는 것이 좋다.

 

파종은 씨앗 인수 후 바로 파종 용토에 파종하여야 발아가 가능하다.

발아 후 가능하면 최대한 충분한 빛을 쪼여주며 밑둥이 두툼해 지도록 유도한다.

 

유묘는 과습 및 동사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과습하지 않도록 물주기에 주의하고

영상 10도 이상의 온도에서 빛을 충분히 쪼여주며 월동시켜 주는 것이 좋다.



◑ 스위트매리골드

3-4월 사이 기간 동안 약 20-25C 정도 되는 장소에서

양질의 파종 용토에 파종하고 가벼운 용토로 씨앗이 덮일락 말락하게 복토한다.

 

파종 후 약 25도 정도의 항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발아에 도움이 된다.

어두운 장소에서는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발아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빛을 차단하지 말아야 한다.

 

파종 후 용토가 너무 과습해 물이 차지 않도록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7-30일 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 스위트바이올렛

늦겨울부터 가을 기간 동안 약 20C 정도 되는 장소에서

배수가 잘 되는 습윤한 용토에 약 1.5mm 깊이 정도로 파종한다.

 

빛이 강하면 발아율이 떨어지거나 발아가 되지 못하므로

빛을 차단하여 주는 것이 발아에 도움이 된다.

 

파종 전 약 3개원 정도의 저온기간을 겪게 하면 발아를 촉진할 수 있다.

파종 후 용토가 너무 과습해 물이 차지 않도록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15-20 일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되며

간헐 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발아가 이어지게 된다.

 

용토가 너무 건조하거나 온도가 높으면

발아가 잘 안되거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게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스위트피

3-4월경 약 20-30C 정도 되는 장소에서 습윤하고 배수가 잘 되는

양질의 파종 용토에 약 1-2cm 깊이로 파종한다.

파종 후 너무 과습해 물이 차는 일이 없도록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약 15-25일 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 스피아민트

영상 23도 정도의 온도에서 파종 용토에 파종한 다음 흙을 덮지 않고

씨앗들을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 가며 파종 용토에 고정시켜 준다.

 

씨앗들이 휩쓸리지 않도록 물을 주고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면 1-3주 안에 싹이 트기 시작한다.

발아에 빛을 필요로 하는 식물이므로 너무 두껍게 복토하거나 빛을 차단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 아게라텀

늦겨울부터 초여름 사이 기간 동안 약 15C 정도 되는 장소에서 양질의 파종용토에 파종한다.

파종 후 씨앗들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눌러 정착시켜 주고

너무 과습해 물이 차는 일이 없도록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10-15일 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어두운 장소에서는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발아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빛을 차단하지 말아야 한다.



◑ 아스파라거스 스프랑게리

봄부터 여름 사이 15-20C 정도 되는 장소에서

습윤하고 배수가 잘 되는 양질의 파종 용토에 약 1cm 깊이로 파종한다.

파종 후 용토가 너무 과습해 물이 차지 않도록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10-20일 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 아스파라거스 플루모서스

봄부터 여름 사이 15-20C 정도 되는 장소에서

습윤하고 배수가 잘 되는 양질의 파종 용토에 약 1cm 깊이로 파종한다.

파종 후 용토가 너무 과습해 물이 차지 않도록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10-20일 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 안젤리카

영상 5도 정도의 온도에서 파종 한 후 6개월 전후로 싹이 트기 시작하여

근 1년여에 걸쳐 간헐적으로 싹을 틔워가는 식물에 속한다.

가정에서 영상 5도정도의 저온에서 파종이 불가능한 경우는

파종 후 싹이 트기까지 냉장실에 넣어두는 방법이 있다.



◑ 알록제비꽃

소량의 습윤한 파종용 토와 혼합하여 비닐 지퍼백에 넣고 여민 다음

냉장고 냉장실의 약 3-5C 정도 되는 장소에 위치시키고 약 2-4 주간 보내게 한 다음

약 18-20C정도 되는 실온으로 옮겨 놓으면

한 달 정도의 기간에 걸쳐 발아하게 된다.



◑ 오리엔탈포피 

촉촉한 파종 용토에 파종하고 복토를 하지 않는다.

15-20도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해 주면

대개 10일에서 한 달 전후 기간에 걸쳐 발아하게 된다.

어두운 곳에서는 발아하지 않거나 몇 달이 걸려도 발아하지 않는 특성이 있으므로

발아하는데 빛이 필요한 식물이다.



◑ 작약

씨앗 보관에 있어 작약 씨앗은 빙점 이하에서 냉동 보관할 경우 수명이 빨리 단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실온이나 저온에서 습윤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싹이 나기까지 몇 달이나 1년 정도가 소요 될 수도 있다.

발아 후 가능하면 최대한 충분한 빛을 쪼여주며

튼튼히 자라게 유도하고 유묘는 동사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빙점 근처의 차가운 온도에서 월동시켜 주는 것이 좋다.

 



◑ 코레옵시스

2월경부터 6월경 사이 18-20C 정도인 장소에서 양질의 파종 용토에 파종한다.

파종 후 씨앗을 살짝 복토해 주며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15-25 일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파종용기를 커다란 비닐지퍼 백 안에 넣어두면 발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코스모스 '소나타'

냉해에 의한 피해가 없어진 기온이 약 21-24C 되었을 무렵

양질의 파종 용토에 3mm 깊이로 파종한다.

파종 후에는 용토가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촉촉하게 관리해 주면 약 5-10일 전 후로 발아가 시작된다.

파종 후 파종 용기를 커다란 비닐 지퍼백 안에 넣어 두면 발아 및 관리에 도움이 된다.




◑ 큰용담

권장 파종 시기는 봄이다.

파종은 고운 파종 용토에 하며 흙을 덮지 않고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주어 고정시켜 준다.

미세 씨앗이므로 저면관수 또는 스프래이 관수 해 주는 것이 좋고

파종 후 2-3개월까지도 발아하지 않는 경우

파종용기를 커다란 지퍼백 안에 넣은 다음 냉장실에서 약 2-3개월간을 보내게 해 주어야 싹이 트게 될 수도 있다.

개화기는 여름이다.

식물체의 높이는 약 50cm-100cm 전 후이다.




◑ 한련화

냉해에 의한 피해가 없어지는 봄에 빛이 잘 들고

온도가 약 13-16C 정도 되는 장소에서 약 1-2cm 깊이로 파종한다.

파종 후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 다진 다음 용토가 너무 과습해 물이 차지 않도록

적정한 습도 관리를 잘 해 주면 7-30 일정도 기간에 발아가 시작된다.

 



◑ 헬리크리섬

늦겨울부터 봄철 기간 동안 기온이 약 24C 정도에서 양질의 파종 용토에 파종한다.

용토 표면에 파종 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다져주며

적정 물 관리를 해 주면 약 7-15일 정도에 발아가 시작된다.

어두운 장소에서는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발아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빛을 차단하지 말아야 한다.

파종 후 파종 용기를 커다란 비닐 지퍼백 안에 넣어 두면 발아 및 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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