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ㅣ ㅌ ㅏ ㄴ ㅔ 정원

원예 식물 기초 지식

돌체비타67 2012. 4. 25. 10:13

행운목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고 빛이 없는 곳에 두면 잎이 누렇게 변한다.

간접적으로 빛을 받을 수 있는 거실에 두고, 온도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10도 이상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하다.

잎에는 하루에 한 번 스프레이를 이용해 물을 주도록 한다.

 

 


파키라

겨울철에는 5~6도까지 월동이 가능하지만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거실에 두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2회 정도 물을 충분히 주도록 한다.

 


종려죽
종려죽은 겨울 추위에도 비교적 잘 견디기 때문에 온도를 3도 이상만 유지하면 된다.

하지만 겨울에 찬바람을 맞으면 잎이 누렇게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물은 3, 4일에 한 번씩 주며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안시리움


직사광선을 좋아하므로 거실에서 키우다가 햇살이 좋을 때는 베란다에 두어 햇볕을 쬐도록 한다.

하지만 음지에서 키우던 것을 갑자기 햇볕에 내놓으면 잎이 타버릴 수 있으므로 조금씩 적응시킨 후 내놓는 것이 좋다.

물은 화분 위의 흙이 약간 말랐을 때 충분히 주도록 한다.

 


아래카 야자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품종이라 추위에 특히 약하기 때문에 온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1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물은 충분히 주어 고온 다습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포인세티아


달빛에 반응할 정도로 빛에 민감하고 추위를 잘 타기 때문에 10월 이후에는 반드시 따뜻한 실내에서 기른다.

 

창가에 두어 햇빛을 보게 하는 것도 좋다.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고 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는 것이 좋다.

 

잎에 물이 닿으면 까맣게 시들어버리므로 꼭 뿌리 쪽에 물을 줘야 한다.

 

꽃이 피지 않거나 색깔이 붉어지지 않을 경우엔 오후 4시부터 그 다음 날 아침 8시 정도까지

 

종이 박스 등을 덮어 두면 색깔이 진해진다.

 

 

베고니아


사계절 내내 꽃이 핀다.

 

너무 강하지 않은 햇빛을 좋아하며,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이 많이 피우며 과습은 절대 피할 것.

 

꽃과 잎에 물이 닿으면 썩기 때문에 흙이 말랐을 때 흙에 물을 준다.

 

꽃이 짓무르거나 떨어지려고 하면 시든 꽃은 빨리 따주어야 한다.

 

꽃에 수분이 많아서 잎에 떨어지면 잎도 짓물러 썩어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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