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이어트

종아리 알통 없애는 습관

돌체비타67 2012. 4. 23. 10:12

 

 

그런데 다리모델들의 다리처럼 늘씬하고 쭉뻗은 다리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알통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아무리 마른 사람들도 알통은 조금씩 나오는 법이건만 이들은 하늘처럼 높은 하이힐을 신어도 손톱만한 알조차 찾을 수가 없다.

(원래 하이힐을 신으면 알통이 더 나오게 되어 있다.)

 

이는 알통없는 늘씬한 다리가 그들에겐 곧 ‘돈’인 까닭에 철저하게 다듬고 관리하는 결과이다.

물론 시원하게 뻗은 긴 다리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지만 태어나긴 길게 태어나도 두꺼운 다리를 가진 사람은 많다.

즉 모두 본인의 의지이자 노력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선 멋진 각선미를 위한 첫째 조건은 알통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

하이힐은 멋진 각선미를 몇 배나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훌륭한 악세사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다리에 지방이 없다하더라도 하이힐을 신었을 때 굵은 알통이 불룩 솟아난다면 하이힐을 신지 않는게 낫다.

 

물론 군살없는 미끈한 다리를 갖기 위해서는 살을 빼야 하고,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하는데 운동을 하면 알통 즉 근육은 열이면 여덟은 생기게 마련이다.

 

따라서 최대한 알통이 생기지 않는 운동방법(하늘자전거, 요가, 스트레칭 등)을 선택하는 게 좋다.

또한 생활습관에서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민망하게 솟아오르는 알통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종아리에 알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생활습관

 

첫째, 운동 전 후엔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풀기위한 스트레칭을 해준다.

 

      굳이 운동을 하지 않았다하더라도 자기 전엔 맥주병 등으로 10분 정도 종아리를 문질러주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이는 종아리 알통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둘째, 많이 걷거나 피곤한 날은 다리밑에 베게나 쿠션을 놓아

         다리를 심장보다 위로 올라가게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붓는 것을 막아준다.

 

셋째, 다리를 꼬고 앉으면 허벅지의 혈류 순환이 떨어져 종아리 부종이 올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넷째, 앉아서 일을 할 때는 생각날 때마다 다리를 뻗어 무릎과 발목 관절을 움직여 준다.

 

다섯째,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종아리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꼭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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