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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키운 노우하우

돌체비타67 2012. 4. 3. 02:09

분갈이

 

조심해야 합니다.

분갈이하다 뿌리가 잘리면 뿌리 썩은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분갈이 보다도 완숙 퇴비를  분위에 흙과 석거 깔아주면 좋습니다

적은 포트나 적은 화분에서 큰화분으로 옮길때는

뿌리에 흙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큰화분에 높이를 조정해서 넎고

공간에다 완숙퇴비를 석근 흙으로 채워주세요

 

질소성분이 많은 거름을 자주 많이주면 새순이 많이 자라고

꽃이 생기지못헤 꽃을 볼수 없읏수도 있습니다

위에도 완숙퇴비가 석긴 흙으로 체워주시면 좋습니다

 

물도 좋아 하면서 많이 자주 주면 뿌리가 병이들어 노랑잎이 생기며  결국 죽고 맘니다

분에 물줄때는 흙에 손가락을 눌러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록 습기만 있도록
조금씩 자주 주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천리향 잎이 노랗게 되고 떨어질때...

 

포트 분갈이ㅡ물주지않는상태로 포트아래를 손으로 밀어올려

                   화분바닥 에 물빠짐 좋게 하기위해 자갈 깔고

                   거름 흙을넣고 포트에서 빼낸 그대로(스트레스 않주기위해)

                   심으면 잎도 않떨어지고 싱싱한 꽃도 그대로 볼수있다.

 

                   흙을 떨어내고 심으면  뿌리도 새집 적응에 힘들어 하는데

                   줄기까지 물올림이 않되 잎이 떨어지고 잎없는 꽃만 볼수있다.

                   꽃이진후에 새잎이 나온다.

                  

 분갈이 ㅡ꽃이 진후에 하고 7.8월에 꽃눈이 형성되니 그후에는 참으세요

                   화분이크면 뿌리 뻗음이활발하고 몇년간 분갈이 않해도

                   화분가 위에흙만(뿌리 닫지않게) 들어내고 거름흙으로 바꾸어 준다 .

                   나는 10년에 3번 분갈이를 나무가 커져서 화분을  큰것으로 바꿀때만 함.

 

분갈이후ㅡ1년 되기전에 화분을 자꾸 움직이면

               뿌리가 흔들려 흙에 활착을 못해 양분 흡수를 못하니

               말라서 잎이 떨어지고 적응할려면 힘들어한다.

               작년에 2년된천리향을  분갈이후(6개월후) 창문앞에 두고 문 여닫으며

               화분을 올렸다 내렸다 자꾸 움직였더니

                결국 잎에 윤기가 사라지고 말라서 죽더군요..

 

 거름 ㅡ 들깻묵 덩이를 화분가에 얹어두고 서서히 물줄때 스며들게 하고

            닭똥을 바짝말려  화분가에(뿌리와 직접 닿지않게) 묻어주면 아주 효과 좋아요

           말린것을 흙에묻으면 냄새도 없어요 (주택이나 큰화분일때만)

 

물주기 ㅡ물 잘빠지는 화분으로 바닥까지 물이흘러 불순물이 빠지도록 흠뻑 줍니다.

             화분크기 에 따라 흙이 마르니몇번으로 정할수는 없고

             작은화분은 물도 빨리마르고 (더위나추위에 뿌리를 보호를 하는데 약해요)

             천리향은 화분이 커야 키우는데 안전하고 편합니다.

 

겨울 ㅡ천리향은 야생에서(해남 남해안야산)자라는식물이어서

          통풍이 잘 되어야 하니 최소한 베란다에서 키우세요

          베란다에서 월동하면 꽃봉오리가 튼튼해져 꽃색이 선명해집니다.

 

 

 물줄때는 화분밑으로 흐를때까지 통풍은 항상 해주고

겨울 월동은 베란다에서 밤에는 큰비닐 봉투로 씌워주어 월동 시킵니다.

 

천리향꽃이 피면 서늘한데 두고 우리가 보러 가야 합니다

꽃을 더운 거실로 옮기면 갑자기 온도가 바뀌어 빨리 시들어 버립니다.

 

가지치기는 하지 마세요

3~5년은그대로 키우시고 나무몸통이 굵어져야 양분도 저장을 할수있고 추위 에도 견딜수있어요.

꽃이진후에 깻묵이나 퇴비를 얹어주시면 잎이 진초록 으로 건강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