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겨울옷중에 니트의류 어떻게 관리해야 되나

돌체비타67 2012. 1. 18. 00:02

 

늘어난 소매 줄이기


1)늘어난 부분에 스팀을 강하게 분사한다.

2)늘어난 부분을 손으로 모아준다.

3)다시 한번 스팀을 분사한다.

4)그대로 건조시킨다.



니트를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


1)세탁을 자주하여 때가 찌드는 걸 방지한다.

2)강한 세제의 사용은 옷감을 손상시키므로 자주 세탁을 하는게 니트를 오래 입는 방법이다.

 

 


<니트 보풀 없애는 법>

1. 옷을 평평한 곳에 올려놓고 면도하듯 밀어낸다. (이 때 올이 나가지 않도록 주의!)

2. 보풀이 생긴 부분에 투명테이프를 붙여서 살며시 들어올리면 보풀 마디가 일어난다.

    이때 보풀마디 가장 아랫부분을 가위로 일일이 잘라준다.

3. 시중에서 파는 전기 면도기처럼 생긴 보풀제거기를 사용한다.

    보풀제거기 중에는 보풀 뿐만 아니라 실까지 잘라내어 옷을 망가뜨리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구입 전 반드시 테스트를 해보고 안전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니트 소매나 목둘레가 늘어난 경우>


1. 심하게 늘어난 경우, 고무줄이 들어간 실로 옷 안쪽에 홈질을 한번 해주면 손목 부분에 탄력이 생겨 흘러내리지 않는다.

2. 살짝 늘어났을 때는 일반 실로 홈질한 뒤 스팀을 쏘이면 탄력이 생긴다.

3. 세탁소에 가서 고무밴드 대고 박아 달라고 해도 되고, 평소 세탁할 때 손목 부위 묶어서 세탁하면 늘어날 염려가 없다.


<니트가 줄어든 경우>

암모니아수를 미지근한 물에 50ml정도 떨어뜨린 후 니트가 부드러워지면 탁탁 잡아당긴다. (단, 혼방소재의 니트는 안됨)

* 주의사항 : 냄새 독하기 때문에 환기 잘 되는 곳에서 해야 한다.

                 화공약품이기 때문에 꼭 장갑을 끼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니트 세탁법>


1. 세탁 전에 반드시 옷을 뒤집어서 세탁해야 옷에 있는 장식이 손상되거나 옷 표면에 털이 일어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세탁망에 넣으면 옷을 더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다.

2. 세탁코스는 울코스에 맞춰 세탁한다. (울코스가 없는 경우 손세탁)

3.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한다.

4. 탈수는 30초 이내로 가볍게 한다.

5. 세탁이 끝나면 옷의 형태를 바로잡고 평평한 곳에 펼쳐 건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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