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포근함이
따스한 기운으로 남아
아침까지 이어지는 건
울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인가 봅니다
느러진 몸을
편이 뉠 수 있는 건
언제나 울 친구들에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인가 봅니다
지난밤 마신
포도주 한잔이
아직도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건
울 친구들에 고운 마음에 손길이
늘 따스히 감싸 주어서 인가봅니다
지나가는 시간도
다가올 시간도
주체할 수 없이 사랑이 넘치는 건
언제나 언제까지나 함께 하는
울 친구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끝 없이 이어지길 바라는
작은 꿈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런 시간들이
오늘 아침은 행복으로 다기옵니다
매일 아침
울 친구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한주 시작하는 날 ...
기쁜 마음으로 열어가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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