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및 제11회 국제만화가대회(ICC)
아시아 각 작가들이 삼국지를 어떻게 재해석해서 그리고 있나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관우의 최후(만화 삼국지·진유동) 이 작품에서
관우는 죽음 앞에서도 절대 무릎을 꿇지 않는 심지가 굳은 인물로 나온다.
삼국지 호로관 전투(만화 삼국지·이충호)
유비·관우·장비가 적토마를 탄 여포(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싸우고 있다.
삼국지 도원결의(만화 삼국지·이현세) 흔치 않는 정면 컷으로 삼형제의 결의가 느껴진다.
'철인28호' 원작자인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삼국지',
조조를 재평가해 주인공으로 내세운 '창천항로' 등 작품도 눈에 띄었습니다.
또 중국 고전을 만화로 옮겨 이름이 높은 타이완의 채치충(‘만화 중국고전-삼국지 편’) 선생님은 사인회도 하셨습니다.
헤어스타일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날 한시에 태어나지는 못했지만...
한날 한시에 죽기를 바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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