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음으로...
거시기로 바라본 사자성어..ㅎㅎㅎ
돌체비타67
2008. 3. 23. 19:01
그녀와 함께 여관 앞에 다다랐던 거야 <폭풍전야>
여관 간판에는 이런 글귀가 우릴 반겼어 <온탕완비>
근데 그녀는 이래서는 안된다며 집으로 가자며 빼는거 있지 <일단정지>
하지만 난 사랑하는 사인데 뭐 어떠냐며 그녀를 설득했고 <감언이설>
결국 마음씨 고운 그녀는 내게 모든 걸 맡기기로 했어. <현모양처>
캬캬캬 역시 난 프로야! <자아도취>
방으로 가는 도중 곳곳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오는거 있지. <각양각색>
그녀는 이런덴 첨이라는 듯 얼굴을 붉히더군. <내숭극치>
방에 들어가자마자 난 그녀에게 굶주린 짐승처럼 덮쳐 들었다구 <영웅본색>
그러자 그녀는 샤워는 해야지 않겠냐는 거였어. 후후 <예의범절>
그녀가 씻는동안 난 느끼한 비디오도 틀고 조명도 야시시하게 바꿔놓 았지. <환경미화>
드디어 욕실문이 열리고 그녀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나왔어. <개봉박두>
근데 이게 왠걸... 변장이 벗겨지니 아까 보았던 그녀는 온데간데 없는 거야 <조삼모사>
쭉쭉빵빵하던 몸매도 알고봤더니 뽕과 복대 때문이더라구 <과대포장>
물기에 젖은 그녀의 모습은 한마디로... <시티엑스 : 쉬리에 등장하는 폭탄이름... >
젠장! 그래도 어떡해.. 여기까지 왔는데 <본전의식>
콘돔을 미쳐 준비못한 게 영 찜찜했지만 <유비무환>
뭐 별일이야 있겠어 <순간방심>
난 빨리 불을 끄고 그녀위로 올라탔지 <암벽등반>
그리곤 그녀를 집요하게 공략하기 시작한 거야 <문전쇄도>
거칠어지는 내 호흡에 맞춰 그녀는 신음소리로 화답하더군 <부창부수>
생각 같아서는 <파죽지세>
마음 같아서는 <일장일단>
의욕 같아서는 <좌충우돌>
하고 싶었지만... 오랫동안 굶주린 탓인지 그만 <조기마감>
그녀는 어이없다는 듯 날 째려보았어 <저런등신>
나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다시 시도했어 <칠전팔기>
허나 <오십보백보>
ㅠ.ㅠ 왕년엔 이러지 않았었는데 <격세지감>
근데 그 순간 갑자기 그녀가 내 위로 올라오는거야 <돌발사태>
예상외로 그녀의 테크닉은 정말 굉장하더군 <다크호스>
생전 첨보는 신기한 묘기까지 부려대며 난리 굿을 벌이더라구 <기인열전>
결국 난 더 참지못하고 다 쏟아내고 말았어 <앵꼬상태>
코에는 쌍코피, 눈앞에는 별들이 <과유불급>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고 쉴새없이 흔들어대는 거야 <독야청청>
그렇게 안봤는데... 점점 과거가 의심스러워 지더라구 <전과조회>
그때였어.. 문이 쾅 열리며 왠 험상궂은 놈이 뛰어 들어와 소리치더군 <빨리안빼>
난 기가막혀 그 놈을 꼴아보는데 그녀의 입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머 여보" <사태반전>
아차! 둘은 부부였던 거야 <비상사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난 잽싸게 그 놈 앞에 꿇었어 <전관예우>
난 최대한 비굴한 표정을 지으며 싹싹 빌었지 <풍전등화>
그 놈은 나에게 `죽느냐 사느냐` 둘중 하나만 택하라더군 <사생결단>
난 물에 빠진 생쥐 꼴로 그녀에게 구원의 눈빛을 보냈어 <애걸복걸>
그녀는 좋게좋게 해결하는게 신상에 좋을꺼라는 눈빛으로 답하는 거야 <토사구팽>
ㅠ.ㅠ 정말 뼈저리게 느낀 교훈 <소탐대실>
여관 간판에는 이런 글귀가 우릴 반겼어 <온탕완비>
근데 그녀는 이래서는 안된다며 집으로 가자며 빼는거 있지 <일단정지>
하지만 난 사랑하는 사인데 뭐 어떠냐며 그녀를 설득했고 <감언이설>
결국 마음씨 고운 그녀는 내게 모든 걸 맡기기로 했어. <현모양처>
캬캬캬 역시 난 프로야! <자아도취>
방으로 가는 도중 곳곳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오는거 있지. <각양각색>
그녀는 이런덴 첨이라는 듯 얼굴을 붉히더군. <내숭극치>
방에 들어가자마자 난 그녀에게 굶주린 짐승처럼 덮쳐 들었다구 <영웅본색>
그러자 그녀는 샤워는 해야지 않겠냐는 거였어. 후후 <예의범절>
그녀가 씻는동안 난 느끼한 비디오도 틀고 조명도 야시시하게 바꿔놓 았지. <환경미화>
드디어 욕실문이 열리고 그녀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나왔어. <개봉박두>
근데 이게 왠걸... 변장이 벗겨지니 아까 보았던 그녀는 온데간데 없는 거야 <조삼모사>
쭉쭉빵빵하던 몸매도 알고봤더니 뽕과 복대 때문이더라구 <과대포장>
물기에 젖은 그녀의 모습은 한마디로... <시티엑스 : 쉬리에 등장하는 폭탄이름... >
젠장! 그래도 어떡해.. 여기까지 왔는데 <본전의식>
콘돔을 미쳐 준비못한 게 영 찜찜했지만 <유비무환>
뭐 별일이야 있겠어 <순간방심>
난 빨리 불을 끄고 그녀위로 올라탔지 <암벽등반>
그리곤 그녀를 집요하게 공략하기 시작한 거야 <문전쇄도>
거칠어지는 내 호흡에 맞춰 그녀는 신음소리로 화답하더군 <부창부수>
생각 같아서는 <파죽지세>
마음 같아서는 <일장일단>
의욕 같아서는 <좌충우돌>
하고 싶었지만... 오랫동안 굶주린 탓인지 그만 <조기마감>
그녀는 어이없다는 듯 날 째려보았어 <저런등신>
나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다시 시도했어 <칠전팔기>
허나 <오십보백보>
ㅠ.ㅠ 왕년엔 이러지 않았었는데 <격세지감>
근데 그 순간 갑자기 그녀가 내 위로 올라오는거야 <돌발사태>
예상외로 그녀의 테크닉은 정말 굉장하더군 <다크호스>
생전 첨보는 신기한 묘기까지 부려대며 난리 굿을 벌이더라구 <기인열전>
결국 난 더 참지못하고 다 쏟아내고 말았어 <앵꼬상태>
코에는 쌍코피, 눈앞에는 별들이 <과유불급>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고 쉴새없이 흔들어대는 거야 <독야청청>
그렇게 안봤는데... 점점 과거가 의심스러워 지더라구 <전과조회>
그때였어.. 문이 쾅 열리며 왠 험상궂은 놈이 뛰어 들어와 소리치더군 <빨리안빼>
난 기가막혀 그 놈을 꼴아보는데 그녀의 입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머 여보" <사태반전>
아차! 둘은 부부였던 거야 <비상사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난 잽싸게 그 놈 앞에 꿇었어 <전관예우>
난 최대한 비굴한 표정을 지으며 싹싹 빌었지 <풍전등화>
그 놈은 나에게 `죽느냐 사느냐` 둘중 하나만 택하라더군 <사생결단>
난 물에 빠진 생쥐 꼴로 그녀에게 구원의 눈빛을 보냈어 <애걸복걸>
그녀는 좋게좋게 해결하는게 신상에 좋을꺼라는 눈빛으로 답하는 거야 <토사구팽>
ㅠ.ㅠ 정말 뼈저리게 느낀 교훈 <소탐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