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음으로...

어떤 남자를 원하시남?

돌체비타67 2008. 1. 16. 20:30

 
     
     냉장고 같은 남자 →체구에 비해 기능이 단순하다. 
     
    다리미 같은 남자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 
     
    커피포트 같은 남자 →성능이 좋으면 2분이면 끝난다.
     
    전자 레인지 같은 남자 →속부터 태운다. 
     
    식기 세척기 같은 남자 →정작 오목한 그릇은 제대로 닦아내지 못한다.
     
    세탁기 같은 남자 →지정만 해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알아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