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칸바이올렛
◑ 아프리칸 바이올렛 (1월 19일)
꽃 말 작은사랑
아프리칸바이올렛이 정식명칭이다.
환경만 맞으면 일 년 내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이 없는 한 겨울에도 사랑받는 식물이다.
◑ 꽃 색상이 매우 다양하고 꽃모양도 갖가지다.
식물체는 작고 털이 나 있으며 대개 줄기가 없는 풀들로, 잎자루가 긴 잎이 뭉쳐난다.
꽃은 좌우대칭이고 보라색·흰색 또는 분홍색이며 거의 1년 내내 피어 있다.
잎을 땅에 꽂아두어도 잎에서 뿌리가 나와 다시 자라는 성질이 있어 화분에 널리 심고 있다.
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아프리칸 바이올렛 꽃은 향기가 없다.
◑ 기르기
잎에 물기가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노지에서는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피해야 한다.
겨울에는 5도 이상의 건조한 곳에서 키어야 한다.
잎, 줄기, 뿌리가 매우 부드러우니 옮겨 심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
씨앗번식도 가능하며 잎꽂이로 간단하고 쉽게 번식할 수 있다.
건강한 잎을 흙에 잎자루가 반쯤 묻히게 심고 물을 주면 자란다.
잎꽃이 할 때는 대각선으로 잘라 흙에 심는다.
너무 오래된 잎은 성공이 잘 안 된다.
잎꽂이 흙은 퇴비나 영양이 있는 흙을 사용한다.
제일 좋은 흙은 다육용 모래흙 등이다.
꽃이 시들어 가면 액체비료를 물주는 날에
한두 방울 떨어 뜨려 희석해서 물을 주면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다.
액비를 주면 꽃이 시들어도 1개월 후에 다시 꽃이 올라온다.
분홍, 보라, 빨강, 흰색 등 다 양한 색상의 꽃이 피는 아프리칸 바이올렛은
번식이 빠르고 화분 에서 기르기도 쉬워 실내용으로 적당하다.
◑ 분갈이 시기는 봄이나 가을이 좋다.
번식 뒤 2 ~ 3개월 되면 포기가 생긴다.
물주는 시기는 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흐를 때까지 주고,
마를 때까지 놔둔다.
화분의 흙이 좋지 않다면 흙만 바꾸고 화분은 처음 것 그대로 사용한다.
원바이올렛은 작은 화분에서도 잘 자란다.
또한 바이올렛은 잎꽂이 하여 심을 때마다 자라서 피우는 꽃의 색이 달라진다.
아프리칸바이올렛이 색도 예쁘고
레이스가 항시 달려 있어서 가장 많이 키우는 종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