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자

말자짱 3

돌체비타67 2009. 12. 30. 23:37

 

 

 

 

머리를 잘랐다.

거울로 비취는 말자짱의 모습을 ...

뚫어져라 쳐다본다.

 

 

역시 !!!

말자짱아~

너두 여자야~~~

 

 

아가를 키우면서 상식이 부족해서리 ...

밥을하루에 3~4번

간식도 이것저것 다 챙겨먹였더니 ...

한달사이에 ...

와우~~~

동물병원 선생님께서 기절하실 뻔 ...

 

 

 

 

 

어찌나 얌점한지 ...

목욕시키는데도  품에 안겨서 ...

역시 착한 우리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