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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야 ...너는 내 남자

돌체비타67 2010. 10. 9. 22:01

 

 

 

 

 

 

 

   [보람]

   그리운 맘 바람에게 전해 보아도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어도
   왜 목이 메어와  말도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죠


   [규리]

   나무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던 그 사람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던 그 사람
   왜 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요
   내가 부족한 탓인가요


   [연지]

   사랑을 백번 천번 만번 불러 보아도
   이별 한 마디에 멀어져 가고.,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규리]

   가슴마다 고운 그대 향기 뿌려 놓아요
   내게 오는 그길 초라하지 않도록

   [보람]
   왜 미워하려고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더 커지나요



   [연지]

   사랑을 백번 천번 만번 불러보아도
   이별 한 마디에 멀어져 가고.,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보람] 바보 같은 여자랍니다
   [규리] 그대없인 못 산답니다
   [연지)]나는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연지+규리] 너무 보고 싶은 나의 사람아


   [보람]

   이별과 백년 천년 만년 사는것 보다
   단 하룰 살아도 사랑이 좋아

   [연지]

   나만 사랑 한다던 그대의 얼굴이
   오늘도 그리워요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